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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라 '박혁거세' 왕의 미스터리.

등록자 : 스타피플 날짜 : 2012.04.21 조회수 : 1110 다운로드 : untitled.jpg

　
고대 한반도 미스터리의 시조 '박혁거세[朴赫居世, BC 69 ~ AD 4]'

박혁거세는 고대 한반도의 시조인 단군,광개토대왕 다음으로 미스터리한 인물로 남아있는 고대 신라의 시조왕이다.
전설에 따르면 기원전 57년 4월, 한창 나라가 어지러울 시기에 신비한 말과 새의 울음소리가 유난히 나는 곳에 가보았더니 찬란한 자주빛의 커다란 알이 있었는데 그알에서 깨어난 아이가 바로 박혁거세였다.
... 그 아이는 유년시절부터 두뇌가 명석하고 뛰어난 영재로써 일찍이 나라를 다스릴 위엄을 갖추고 있었다 한다.
그는 한반도 고대왕권국가인 신라를 세우고 어질고 지혜로운 왕으로써 나라를 다스린지 61년만인 서기3년 예언대로 육신을 입은 채 하늘로 승천하였으며, 그가 승천한 후 7일째 되던 날 그 육신이 지상으로 뿔뿔이 흩어져 떨어졌다고 한다.
그 몸을 다섯으로 각각 묻고 오릉(五陵)을 만들었는데 그 묘역이 현재 경북 경주시 탑동에 고대 유적으로 고스란히 남아있다.

과연 박혁거세는 불현듯 어디에서 나타난 존재였을까...
나는 지구상의 모든 고대 전설에는 어느정도의 확실한 팩트가 존재함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박혁거세는 우리 한국인들의 조상이자 현재 모든 박[朴]씨의 시조로써 그의 어질고 현명한 DNA를 지니고 있음에 자긍심을 가져야 할것이다.

※참고문헌
"알에서 나온 혁거세(赫居世)는 몸에서 빛을 발하기 때문에 이름을 "밝"(朴 ,赫 , 弗矩內)이라 하였다고 전한다. 이 들은 모두 위대한 인물을 太陽의 아들(빛의 후손)로 생각했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한국사신론, 李基白著 1981 발행,17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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