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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관련 해설2
  등록자 : 빛을 향하여   날짜 : 2018.06.29   조회수 : 522   다운로드 :


20.진동에 대해서 설명 부탁해요.

본인이 아는 한도 내에서 답하겠습니다.'진동'이나 '진동수'와

같은 개념들은 영적 채널 정보에서도 종종 언급됩니다만, 현대

물리학적 개념과 연계하여 쉽게 납득되지는 않습니다. 진동(振

動)이란 <한 번 동(動)했다가 한 번 정(靜)하기를 주기적으로 반

복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를 동양에서는 "일음일양(一陰一

陽)"이라고도 하지요.그런데 기본적으로 현대 양자물리학은 외형

상 견고해 보이는 모든 물질이라는 것이 단순한 입자 상태가 아

니라 소립자 상태에서는 끊임없이 움직이는 진동상태에 있음을

밝혀 낸 바가 있습니다. 알다시피 모든 물질은 원자(原子)로 이

루어져 있고, 그 원자의 기본구조는 1개의 원자핵을 중심으로

그 주위를 돌고 있는 전자(電子)로 구성되어 있지요. 또 원자핵

은 중성자와 양성자로 돼 있고 또 이것은 더 미세한 쿼크라는 미

립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원자핵과 그 주위를 회전하

는 전자 사이에는 빈 공간인데 이 크기를 비유한다면, 이렇습니

다. 예컨대 잠실운동장을 전자의 도는 궤도라고 가정한다면 원자

핵은 그 운동장 가운데 놓인 탁구공 크기 정도라고 합니다. 하지

만 원자핵과 전자 사이의 이 텅 빈 공간 속에는 미지의 어떤 힘

이 꽉 차있어 다른 것이 통과할 수가 없습니다. 이처럼 원자라

고 하는 것은 단순히 고정된 입자 상태라기 보다는 일종의 파동

치는 에너지의 장(場)이라고 할 수가 있지요. 만물은 이런 원자

들이 모여서 하나의 형상을 이루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소위

진동이 높다, 낮다는 표현은 달리 말하자면 그 물체의 진동이 빠

르거나 느리다는 의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채널 정보

에 따르면 특정 물체의 진동상태가 빠르거나 느린 차이가 생기

는 이유는 바로 원자핵 주위를 돌고 있는 전자라는 소립자의 회

전속도에 달려 있다고 합니다. 즉 전자의 회전속도가 빠를수록

그 물체의 진동상태가 높아져 점차 비물질화되고, 회전속도가 느

릴수록 진동수는 낮아지고 조밀해져 점차 견고한 물질화 상태로

진행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원리에 관해서는 너무나 미시

적인 세계의 일이라 현대과학은 아직 잘 모르고 밝혀 내지 못하

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물질의 진동상태를 가장 잘 알 수 있는

대상이 고체, 액체, 기체의 상태입니다. 예컨대 무겁고 딱딱한

얼음의 상태는 진동이 가장 느린 상태이고, 액체인 물의 상태는

진동의 빠르기가 중간 상태, 그리고 진동이 더욱 빠르고 높아지

면 액체는 기화(氣化)됩니다. 즉 물은 가벼운 수증기로 변화되

고 하늘로 증발돼 날아가 버리지요. 그리고 이러한 물질의 상태

가 차이나는 이유가 바로 원자핵 주위를 도는 전자의 회전속도

에 의해 좌우된다는 의미입니다.그리고 <알파파>라는 개념은 뇌

파(腦波)의 특정 파장대를 지칭하는 것으로 14Hz~7Hz의 주파수대

를 의미합니다. 이 알파파 상태는 일종의 명상이나 참선의 입정

과 같은 이완 상태에서 잘 나타나는 뇌파인데, 흔히 창의력과 영

감이 극대화되는 파장대라고 하지요.

17,531



22. 질문: 영, 혼, 백 (靈, 魂, 魄)의 차이점에 관하여 설명하

여 주세요.

*답: 먼저 영(Spirit)과 혼(Soul)의 차이에 관해서는 <미 국방성

의 우주인>이란 책 p.212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으니 참고하기 바

랍니다. 영혼백(靈魂魄)에 대해서는 동양의 선도(仙道)나 도가

(道家)에서 언급된 개념이 많고, 또 서양의 오컬트쪽의 개념이

있습니다. 흔히 "삼혼칠백(三魂七魄)"이라고 말을 하는데, 선도

계통에서 삼혼칠백(三魂七魄)의 용어를 가장 먼저 언급한 책은

지금부터 1600여년 전 중국의 갈홍(葛洪)이 저술한 선서(仙書)

인 ≪포박자(抱朴子)≫로서 이 책의 지진(地眞)편에 나옵니다.

여기에 보면 다음과 같은 구절이 있습니다. “신령스런 도를 통

하려면 마땅히 수화(水火)로써 형체를 분리해야 한다. 형체를 떠

나면 곧 내 몸이 삼혼칠백으로 되어 있음을 스스로 알게 되리라

(欲得通神, 宜水火分形, 形分則見其身三魂七魄.) ” 이처럼 이

책에서는 인간이 삼혼칠백으로 이루어져 있음을 분명하게 언급하

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 송대(宋代)에 편찬된 도교총서(道敎叢書)인 <운급칠첨

> 54권에도 관련된 내용이 나오는데, “무릇 사람의 몸에는 세

혼이 있는데 하나는 태광(胎光)이라 하고 태청양화(太淸陽和)의

기운이다. 또 하나는 상령(爽靈)이라 하여 음기(陰氣)의 변화를

말한다. 다른 하나는 유정(幽精)이라 하며 음기의 잡다(雜多)함

을 뜻한다.( 夫人身有三魂, 一名胎光, 太淸陽和之氣也; 一名爽

靈, 陰氣之變也; 一名幽精, 陰氣之雜也.)” 라고 삼혼의 이름과

성질을 자세히 언급해놓고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영혼백(靈魂魄)을 선도에서 말하는 정기신(精氣

神)과 대비시켜 말하기도 합니다. 즉 정(精)은 하단전, 기(氣)

는 중단전, 신(神)은 상단전을 의미하듯이 백은 하단전, 혼은 중

단전, 영은 상단전에 머문다고 하지요. 영혼백의 관계에 대해

동,서양 양쪽의 이론을 종합 정리하여 나름대로 간략히 언급하자

면,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영(靈)은 신성(神性)과 연결된 속성이자 창조주의 에센스

에 해당되고, 따라서 인간과 창조주(우주의식)와의 연결고리입니

다. 도가에서는 이 영은 인간이 죽으면 천상의 일신(一神)의 자

리로 환원된다고 말합니다.

영이 보다 포괄적이고 전체적 속성인데 비해 혼(魂)은 개체적 속

성을 지닌 것으로 어머니 뱃속에 수태될 때 들어와 나중에 태어

나면 인간적 자아(自我)가 되고 현재의식, 인격(人格)을 형성하

는 주체가 됩니다.

흔히 윗사람에게 심하게 야단맞아 정신이 매우 위축된 경우를 표

현해서 "혼났다." "혼줄났다."고 하는데 우리말은 참 신묘한데

가 있습니다. 여기서 '혼줄'이란 우리의 육신과 혼 사이에 연결

돼 있는 영적인 줄을 말하며 서양의 심령과학에서는 흔히 "은줄

(Silver Cord)"이라고도 합니다. "혼났다." "혼줄났다."는 말은

아주 심하게 질책을 당했을 때 그 정신적 충격에 의해 혼이 육체

에서 밀려나 혼 줄이 밖으로 나올 정도라는 뜻으로 매우 의미심

장한 표현입니다. 바로 이 혼 줄이 끊어지면 혼이 육체를 떠나

완전히 분리됨으로써 육체적 죽음을 맞게 되는 것이죠. 이런 표

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혼은 육신 속에 들어와 정신이라는 주체

를 이루는 영적 에너지체를 의미합니다. 이에 반해 백(魄)은 육

체를 주관하는 영적 에센스라는 속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즉 인

간이 살아 있을 때는 혼과 백이 뭉쳐 있다가 혼 줄이 끊어져 육

체가 죽음을 맞이하면 혼은 떠나가지만 백은 육신의 뼈에 그대

로 남는다고 합니다. 이처럼 백(魄)은 혼처럼 떠나가는 것이 아

니라 육신과 함께 음(陰)인 땅 속으로 들어가 서서히 지기(地氣)

와 합일하여 흩어집니다. '풍수지리학'에서 말하는 "명당(明堂)

자리에다 조상 묘를 쓰면 발복(發福)하고 흉지에다 쓰면 집안 망

한다"는 <음택론(陰宅論)>은 바로 이 조상의 뼈에 남아 있다는

백(魄)의 영향을 지칭하는 것으로 보면 됩니다.

이처럼 영혼백(靈魂魄)이란 글자 순서대로 영이 혼을 주관하고,

또 혼은 백을 지배하는 식으로 영이 가장 전체적 포괄적 속성을

지닌 최상위 존재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이 인간의 정신을 담당

하는 혼이며, 마지막이 육신을 주관하는 백입니다.


18, 524



24. 외계인들은 왜 자신들을 드러내지 않습니까?

답:외계인들이 아직 미확인이라는 것은 이 분야에 대해 잘 모르

는 일반 대중들에게나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사실상 외계인들

은 아주 오래 전부터 자신들을 인간들에게 알리기 위해 직. 간접

으로 많은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

구를 지배하고 장악하고 있는 세력들이 그러한 사실을 조직적으

로 은폐하고 부정하는 방해활동을 하고 있다 보니 이런 점들이

큰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도 대다수

의 지구인들은 UFO나 외계인의 실체에 대해 무지한 상태에 놓여

있는 것이죠. 물론 외계인 문제는 그리 간단하지가 않습니다. 지

구에 관여하는 종족들이 한 둘이 아니다 보니 각 종족에 따라 우

호적이거나 비우호적인 차이가 있고 지구에 대한 그들의 목적도

다를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부정적 세력을 제외하고 인류

의 진화, 발전에 도움을 주려는 다수의 우호적인 그룹을 전제로

언급하고자 합니다. 우선 우리 출판사에서 나온 <미 국방성의 우

주인>같은 책을 한 번 읽어보기를 권합니다. 이 책의 내용만 보

더라도 이미 50년 전에 외계인이 워싱턴에 직접 나타나 미국 정

부의 대통령과 수뇌부들을 직접 접촉했었던 사실들을 소상히 밝

혀 주고 있습니다. 바로 이때 외계인들은 전 세계 인류에게 자신

들의 정체를 공개적으로 공표해 줄 것을 미국정부쪽에 공식 요청

한 바가 있습니다. 이런 적극적인 그들의 시도에도 불구하고 지

구의 권력자들은 자기들의 기득권 유지 문제 때문에 이를 거부했

던 것이지요. 이런 식으로 외계인에 관한 정보들을 지구의 지배

세력들이 공개하지 않고 계속 은폐하다 보니 외계인들은 부득이

하게 개별적으로 지구인들을 선택하여 그들을 통해 현재까지 자

신들의 존재를 인류에게 알리고 메시지를 전달해 왔던 것입니

다. 이런 역할을 한 사명자들이 전세계에 퍼져있는 수많은 UFO

접촉자들과 채널링 수신자들인 것입니다. 외계인들이 이런 간접

적인 방법 외에는 아직까지 자신들을 아직 본격적으로 인류 앞

에 드러내지 않는 데는 다음과 같은 몇가지 이유가 있다고 생각

됩니다.


1.우주의 '불간섭법칙'에 따라 자발적으로 외계인들을 받아들일

의사가 없는 행성에 아주 특별한 사유가 없이는 강제적으로 개입

할 수 없다는 점.

2.방해세력들에 의해 인류의 대다수가 UFO와 외계인들에 대해 무

지하다보니 그들이 공개적으로 지구상에 착륙할만한 여건이나 분

위기가 성숙돼 있지 않고 준비가 아직 대단히 미비되어 있는

점. - 이런 상황에서의 무리한 개입은 상당한 대중적 혼란과 공

황적 상태를 초래할 수가 있다.

3.따라서 그들 나름대로의 단계적인 모종의 인류와의 접촉 프로

그램이나 신중한 작전계획에 의해 그 시기 선택을 신중히 고려하

고 있다는 점.

본인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우리 인류는 향후 차원상승 문제와

지구 대변동 문제와 연관되어 어차피 필연적으로 외계문명과 접

촉할 수밖에 없는 방향으로 나가고 있다고 봅니다. 다만 그 시기

가 언제쯤이냐가 문제인데, 그 시기도 그리 멀지는 않다고 생각

됩니다. 18, 515


25. 태양이 뜨겁지 않다는 점에 관하여 말씀하여 주세요.

답:일찍이 조지 아담스키와 디노 크라스페돈을 비롯한 몇몇 UFO

접촉자들이 만난 우주인들이 이에 관한 메시지를 전달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추측컨대 태양이 뜨거운 불덩어리 별이라는 관념

은 우리 인간들이 착각하고 있는 대표적인 잘못된 고정관념이라

고 생각됩니다. 우주인들이 가르치고 있는 메시지의 요점을 정리

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태양은 인간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타오르는 뜨거운 별이 아니

다. 태양으로부터 방출되는 방사선은 그 자체가 강한 빛과 열을

가지고 있지 않다. 태양의 열과 빛은 지구의 대기권에 도착해서

야 비로소 생겨난다. 다시 말하자면 태양에서 방사된 +의 역선

(力線)과 지구에서 나오는 -역선이 부딪쳐 스파크가 발생할 때

야 빛과 열이 생겨난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이러한 빛과 열의 강약은 태양으로부터 어느 정도 멀리

떨어져 있느냐는 거리에 관계가 있는 것이 아니라 태양의 +의

역선과 행성의 -역선이 교차하는 각도에 달려 있다. 따라서 태

양과 가장 가까운 수성이나 가장 먼 거리에 있다고 알려진 해왕

성, 명왕성이나 동일한 조건인 것이다.”

우주인들의 가르침대로라면, 수성이나 금성이 태양과 가까우니

온도가 섭씨 400~500백도 이상이고 해왕성이나 명왕성은 반대로

영하 몇 백도일 것이라는 우리 지구 과학자들의 상상은 완전히

빗나가버린 것이죠. 거리에 관계없이 태양계 내의 모든 행성들

은 지구와 비슷한 환경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무조건

지구외에는 생명체가 서식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우리의 고정관념

도 수정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매우 고무적이게도 최근 지구상의 과학자들 중에서도 일

부 진보적 과학자들은 우주인들의 가르침과 비슷한 학설을 주창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바로 상온 핵융합을 실험하여 성공한 미

국 오크리지 국립연구소의 '루시 테일야칸' 박사, 프라이즈만,

폰즈, 존스 박사, 불란서의 생물학자 겔브란 박사, 일본의 고마

끼 히사도끼 박사와 같은 과학자들입니다. 이런 학자들은 우주인

들의 메시지와 비슷하게 태양에서의 핵융합은 우리의 상상보다

훨씬 낮은 온도에서 일어나고 있으며, 여기에서 생기는 에너지

는 열로 변하지 않고 초미립자의 에너지 형태로 방출되어 지구

의 대기나 또는 지각과 교차하여 비로소 열과 빛을 발생시킨다

고 보고 있습니다.

이런 주장들이 진실일 가능성을 뒷받침해주는 또 다른 증거들은

NASA에서 공개한 해왕성과 그 위성 트리톤을 찍은 사진들입니

다. 이 사진들을 보면 기이하게도 매우 경탄할 만큼 밝게 빛나

고 있는 해왕성 모습이 나타나 있습니다. 이것은 해왕성이 지구

보다 태양에서 30배나 더 멀리 떨어져 있는 머나먼 거리에도 불

구하고 태양의 에너지가 충분히 도달하는 데는 지구와 별 차

가 없음을 나타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수치상으로 계산해 본다

면 해왕성에는 지구의 약 일천 분의 일 밖에는 태양에너지가 미

치지 못합니다. 따라서 기존의 과학이론대로라면 해왕성도 트리

톤도 빛은 거의 없는 암흑의 별이어야 하는 것이죠. 이 모든 증

거들로 유추해 볼 때, 태양은 분명 우리가 보통 생각하듯이 뜨겁

게 타오르고 있는 불덩어리 별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거

기에도 어떤 생명체들이 살고 있을 가능성을 부정할 수만은 없

을 것입니다. 그런데 흥미롭게도 오컬트(=비교학, 秘敎學)에서

는 태양에는 영적으로 고도로 진화된 존재들이 거주하고 있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울러 우리 도서출판 은하문명에서 출판

한 <예수 그리스도의 충격 메시지(1)> 91 페이지에도 보면, 그리

스도가 언급하기를 ‘태양은 우리 태양계를 관리하는 높고 위대

한 빛에너지 존재들의 거주처’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참고하시

기 바랍니다. 18, 511.

(이와 같은 이론도 우리의 일반 상식을 뒤엎는 것이다.

그러나 진리이면 어떤 것도 받아들인다는 유연하면서도

열린 마음을 가지는 사람이 곧 현대의 지성인이다.

심령과학이나 지저 세계의 이론도 우리의 일반 상식과는

거리가 있다. 일반 상식이 절대적인 진리가 아님은

기초사항(심령 과학) 편을 보면 잘 알수가

있다.)

26. 업보(業報)에 관해서 설명을 해주세요.

답: 업보 때문에 선하게 살아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뭔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데, 꼭 업보 때문이 아니라 선하게 사

는 것이 옳은 것이고(正道), 또 그런 행위가 자연의 이치나 우주

의 법칙에 부합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업보가 있으니까 선하

게 살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마치 어린애들에게 나쁜 짓 하

면 회초리를 맞거나 벌을 받으니까 착한 행위를 하라고 훈계하

는 것과 같이 사실 좀 수준 낮은 교화방법입니다. 그럼에도 부처

님이나 예수님 같은 성인들이 업보(業報), 즉 카르마(Karma)의

법칙을 인류에게 가르치고 간 것은 인간이 우주법칙에 무지함으

로써 별다른 죄의식도 없이 이른바 사악한 행위를 손쉽게 저지르

는 것을 예방하고자 하는 의도입니다. 또 인간이 그로 인한 자신

의 카르마의 덧에 걸려 불행해 질 수 밖에 없고, 돌고 도는 윤회

의 굴레를 벗어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고도로 진화되거나 높은

영적 단계에 있는 존재들은 우주의 모든 삼라만상들이 사실상 하

나로 연결되어 있고, 자타일여(自他一如)임을 이해하고 있습니

다. 따라서 이런 존재들이 선(善)과 이타적 행위를 실천하는 것

은 업보가 두려워서가 아니지요. 이들은 이치적으로 우주의 원리

를 깨닫고 있기 때문에 무위 자연적으로 그렇게 사는 것입니다.

이점을 이해해야 합니다. 요컨대, 모든 인간의 행위에는 당연히

그에 상응한 에너지적(energy 的)작용이 발생하고 반드시 결과적

인 책임이 뒤따른다는 가르침이 바로 <카르마(業)의 법칙>입니

다. 즉 이것은 매우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원인(因)-결과(果)의

작용>인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러한 자연의 이치와 법칙을

이해하고 깨달음으로써 인간은 보다 깊은 영적 성숙에 한 걸음

다가갈 수가 있는 것이죠. 사실 이러한 이치를 아는 것이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지만 이 지구상에는 이러한 이치를 깨닫고 있는

사람보다도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업보라는 것은 전생이

든 현생이든 자신의 행위에 의당 뒤따르는 것이고, 또 당연히 자

신의 행위로 인해 자기가 만들어 낸 것입니다. 스스로 만든 것이

니 자기 스스로 청산해야 함도 당연한 것이고요. 기독교의 <대속

론(代贖論)>이 문제인 것은 내가 저지른 죄를 예수가 십자가에

서 대신 대속했다고 가르침으로써 인간으로 하여금 책임모면이

나 요행수를 기대케 한다는 데 있습니다. 그리하여 자신의 행위

를 자기가 책임지는 진정한 영적 성숙 내지는 진화의 기회를 가

로막고 있다는 데 있는 것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행복하게 살고

자 하는 목적은 다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그리고 그 행복은 바

로 <카르마(業)>와 같은 우주의 원리나 법칙을 제대로 깨닫고 거

기에 맞게 사는 것입니다. 그러한 원리나 법칙을 어리석음이나

무지(無知), 또는 사악함으로 인해 어겼을 때, 인간은 우주의 범

법자가 되는 것이고, 또 그 법칙의 반작용에 치여 결국 자신이

다칠 수 밖에 없는 것이죠. 그러한 무지한 존재들이 바로 스스

로 만든 자신의 업장(業障)으로 인해 지구라는 행성에 갇혀 교육

받고 있는 다수의 지구인들인 것입니다. 18, 507

27. 진정한 영성(靈性)이란 무엇일까요?

답: "영성(Spirituality)"이란 말들을 많은 단체들이 제각기 사

용하고는 있지만, 그 의도나 의미는 서로 조금씩 다른 것 같습니

다. 그리고 "영성(靈性)"이란 단어의 개념도 애매모호한 측면이

많으며, 정확히 정의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적으

로 볼 때 "영성"이란 말은 물질적, 육체적 삶과 대비되는 개념으

로서 그것을 넘어선 차원, 즉 비 물리적인 영적 본성의 측면을

강조하는 의미로 이런 말을 사용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전적(辭典

的) 의미로는 "신령스러운 품성"이라는 정도의 뜻인데, 또 기독

교나 가톨릭 쪽에서 사용하는 영성이란 개념과 채널링 중심의 모

임이나 그룹에서 쓰는 의미가 다소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

나 굳이 표현하자면 영성이란 말은 소위 불교의 "불성(佛性)" 또

는 기독교적인 "신성(神性)"이란 말로 대치하더라고 무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생각컨대 어차피 우리 인간은 본래 육체적, 물질적 존재는 아닙

니다. 분명 영적인 존재이지요. 즉 비 물질의 영혼 체 내지는 의

식체가 육신 속에 잠시 들어와 3차원적인 물질적, 육체적 삶을

통해 갖가지 경험을 하면서 모난 성품과 인격을 다듬고 조금씩

배우고 깨달아 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결국 우리가 육신

을 벗고 본래의 세계로 환원될 때 가져가는 것은 육체적 삶을 통

해 얻은 정신적 깨달음이나 지혜만을 가져갈 수 있는 것이죠. 그

럼에도 대다수의 인간들은 본래의 영적본성을 망각하고 이 육체

적 ,물질적 삶이 전부인줄 착각하고 이 3차원적 현상계에 집착하

고 매달리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 세상에서 부득이 죄를 짓

고 업장을 쌓게 되는 것입니다. 또 그것이 우리 영혼의 발목을

잡는 족쇄가 되어 잠시 배우러 온 이 윤회 계를 벗어나지 못하

고 카르마에 의해 기나긴 윤회의 사이클을 돌고 도는 것이지요.

본인의 개인적 견해로는 영성훈련이나 영성개발의 최종적 목표

는 결국 "깨달음" 즉 "해탈 득도(解脫 得道)"가 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단기간에 도달될 수 있는 성질의 문제

는 아니기 때문에 점차 우리의 내면의 본성을 조금씩 주시하고

일깨워 가면서 한 단계씩 올라가며 접근해 가야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영성이라는 것이 과연 우리의 현실적 삶과 유리(遊離)되

어 따로 존재할 수 있을까요? 이것은 결코 그럴 수 없는 것이

며, 이 부분을 혼동하거나 착각해서는 안 됩니다. 굳이 말하자

면 인간의 모든 삶 자체가 영적인 것이고 또 영적진화의 한 과정

입니다. 따라서 현실을 떠난 영성이란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특별히 영성 운운하는 사람들만이 <영성인>이고 농사꾼이나 시장

바닥이나 길거리에서 노점상하는 분들이라고 영성이 없고, 영적

이지 않은 존재들이 아닌 것이지요. 인간은 빈부귀천을 떠나 누

구나 고귀한 영적존재들이고, 다양한 경로를 통해 신성과의 합일

을 향해 조금씩 진화해 가고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형성된 영성

모임들 중에는 채널링 정보를 토대로 만들어진 것이 많습니다.

그런데 질문자께서 지적했듯이, 이런 모임에 참석하는 사람들 중

에는 자기 앞가림도 제대로 못하거나 기본적인 인격함양이 미달

돼 있는 사람들이 종종 섞여 있습니다. 너무 부정적인 면만을 말

하는 것 같아 미안하지만, 어찌보면 이들은 사회의 보편적 기준

으로 볼 때 인생 낙오자나 사회 부적응자, 현실도피자, 또는 몽

상가의 범주에 드는 사람들입니다. 즉 단순히 머리에 넣은 채널

링 지식이나 정보에만 사로잡혀 거기에 목을 매달거나 그 메시지

가 주는 환상에 들떠서, 또는 일종의 접신(接神) 상태에 빠져서

자신들이 특별하고 사명이 있거나 선택받았다는 식의 자아도취

나 과대망상에 사로잡혀 있는 자들이 있습니다. 게다가 사소한

의견 차이에서 비롯되는 누가 잘났냐는 식의 극력한 상호비방과

도토리 키재기식의 싸움질도 자주 하더군요. 그런데 그들의 현실

적인 행위들을 보자면 인간의 기본적인 측면들이 전혀 안 돼 있

어 보통 사람의 눈에도 너무 실망스러운 경우가 비일비재합니

다. 고로 이런 사람들은 특별히 "영성"이다, "영성인"이다 하고

요란을 떨기 전에 먼저 인간이 갖춰야 할 기초적 수양인 "인의예

지신(仁義禮智信)"부터 배우고 훈련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기본적 예의나 겸손도 갖추지 못한 채, 책임감도 없고 약속 하

나 제대로 지킬 줄도 모르는 저속한 인격을 지닌 자들이 근거도

불확실한 접신(接神) 메시지에 의해 부추켜진 에고의 우쭐거림

에 도취되어 입만 살아서 "영성"이 어떻고, "빛과 사랑"이 어떻

고, "깨달음" 내지는 "차원상승"이 어떻고 떠듭니다. 그러나 인

격수양이 뒷받침되지 않은 상태에서 백날 이런 지식적 이야기 떠

들어 보아야 모두 헛소리이고, 시간낭비일 뿐입니다. 다시 말해

이것은 한마디로 심각한 망상 증세이고 자기착각에 지나지 않는

것이죠. 이런 사람들은 아무리 많은 영적 지식을 머리 속에 가

득 채우고 있어 보아야 차원상승이 되질 않습니다. 왜냐하면 요

컨대 상승은 영혼의 순수성이나 의식의 진정한 확장이 없이 결

코 지식 따위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의미

의 영성이란 그 사람의 현실적 삶 자체에 녹아 들어 있어야만 합

니다. 따라서 당연히 모든 사소한 일상의 행위 하나하나를 통해

그 영적 향기가 풍겨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

실 특별히 별도로 영성을 찾고, 굳이 따로 영성모임이나 영성훈

련을 꼭 해야되는 문제는 아닙니다. 이치적으로 보더라도 인간이

든 물건이든 안으로 꽉 차있으면 소리가 잘 나질 않습니다. 껍데

기뿐인 허세적 인간이나 빈 수레, 깡통이 오히려 더 소리가 요란

한 법이지요. 이런 이치로 본다면, 인위적인 아닌 무위자연의 삶

의 행위를 통해 영적 향기를 발산함으로써 주위를 감화시킬 수

있는 사람은 오히려 "영성"이란 말을 굳이 의식하거나 입에 담

지 않을 것입니다. 반대로 요란하게 "영성"을 자주 입에 언급하

고 의식하는 사람일수록 역설적으로 실제로는 가장 "비영성적"이

고 저급한 영적수준의 사람일 가능성이 있는 것이죠. 이 하루하

루의 성실하고도 열심히 사는 삶, 이웃의 어려움을 지나치지 않

고 남을 먼저 배려할 줄 아는 삶, 자신을 낮추고, 신의를 지키

고, 땀 흘려 일하는 진지한 삶을 떠나 영성을 말할 수 없습니

다. 그리고 이러한 기본조차 안 된 자들이 모여 따로 특별하게

영성을 떠든다는 것은 전혀 무의미하며 너무나 우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그런 모임 자체나 전체 사람들을 매

도하려는 의도는 결코 아닙니다. 외골수적인 착각이나 파당의식

에 빠지지 않는 한, 비슷한 취향의 사람들이 단순히 모여 서로

의견을 나누고 친목을 도모하는 것은 바람직한 측면이 많고 좋다

고 생각합니다. 다만 올챙이 몇 마리가 연못 전체를 흐리듯이 일

부 문제 있는 사람들에서 목격되는 인격도야를 떠난 영성, 현실

을 도외시한 영성, 실천 없이 말로만 떠드는 영성은 전혀 영적

일 수 없고 일종의 착각 내지는 자기기만에 지나지 않다는 점을

지적하고자 하는 겁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반드시 앞서 언급된

기본적인 영적성숙의 계단들을 밟은 이후에야 비로소 영성을 말

할 자격이 있고, 그 다음에 내면의 본성(本性), 참자아(眞我)를

찾는 단계로 진입할 수 있을 것입니다. 19, 497


28.마음을 다스리는 법에 대해서 한 말씀 해주세요.

답: 마음을 다스리기는 그리 쉽지가 않습니다. 자기의 마음을 완

벽히 통제할 수 있다면, 그는 이미 완전히 깨달아 마스터의 단계

에 도달한 사람일 것입니다. 보통 사람, 즉 불교에서 중생이라

표현하는 우리 범인들의 특징은 제 마음이 마음대로 콘트롤

(control)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수시로 일어나는 여러 잡념

과 번뇌, 망상에 시달리기 마련이고, 솟아나는 갖가지 욕망 통제

도 쉽지가 않습니다. 심리학적으로 표현한다면 이런 현상은 그

개인의 잠재의식과 무의식의 움직임이고, 원래 그것은 수많은 윤

회전생의 과정을 통해 형성된 업식(業識)의 부분이므로 의식에

의해 쉽사리 지배되고 통제되는 부분이 아니기에 그렇습니다. 하

지만 그런 가운데서도 계속 마음을 갈고 닦아 끝없이 노력해가야

만 하는 것이 어쩔 수 없는 우리 인간들의 숙명입니다. 그리고

누구나 수련 과정에서 시행착오는 있습니다. 생각컨대, 기(氣)

수련을 하는데 있어서 잘 진전이 안 되는 경우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사례가 있다고 봅니다.

1.기수련을 하면 축기가 되는 만큼 정력과 성욕도 증가하게 되는

데, 이 때 성욕이 자제되지 않아서 성관계나 자위행위로 인해 정

(精)이 계속 누출됨으로써 축기된 기운이 모이지 않고 소모되는

경우.

2.수련을 통해 축기를 열심히 하는데도 전생의 업장(業障)이 두

터워 빙의된 수많은 빙의령들에 의해 기운이 갈취당하는 경우.

3.원래 선천적 기운이 약하고 수련에 별 인연이 없어 아무리 노

력해도 기운을 못 느끼는 경우.

(1)번의 경우는 가능한한 성욕을 조금씩이라도 자제하여 정(精)

의 누출을 줄이거나 막는 길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아니

면 소위 방중술(房中術)의 <접이불루(接以不漏)>의 경지를 터득

하여 관계는 가지되 사정(射精)은 하지 않는 길을 택하든지 해

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한 마디로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밖

에 안 됩니다.

2)번은 자신의 전생의 카르마로 인한 현상이니 어쩔 수가 없습니

다. 과거에 남에게 빚진 것을 기운을 통해 갚아 나가는 격이니

그저 열심히 하는 수 밖에 별 다른 도리가 없다고 봅니다.

(3)번은 역시 다음 생을 기약하고 열심히 해보거나, 인연이 희박

하여 현생에서 대성하기는 어려우므로 포기하고 다른 일이나 선

택해서 열심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가 어떤 수련, 수행을 하거나 도(道)를 닦는다는 행위 자체

가 스스로 자신의 마음이나 욕망 등을 자제하고 억제하는 데서

출발하는 것입니다. 어떤 욕구가 생기는 대로, 마음이 내키는 대

로 멋대로 해 가지고는 결코 수련이 이루어질 수가 없는 것이

죠. 얼마나 스스로를 자제하고 통제할 수 있느냐, 또 남다른 노

력을 얼마나 기울이느냐에 의해서 똑같은 수련을 해도 많은 개인

차가 생기게 마련입니다.

모든 수행법이 사실은 마음을 다스리기 위한 것인데, 대부분의

수련법은 끝없이 날뛰는 우리 마음속의 잡념과 번뇌 망상을 진정

시키기 위해 어떤 대상에 집중하거나 관조(觀照)하는 방법을 사

용합니다. 기수련을 하고 있다면 자연스럽게 들어오고 나가는 호

흡 자체에만 집중해 보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아울러 여러 실수와 시행착오를 거치며 마음을 조금씩 다스려나


가는 과정이 곧 수행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마디 덧붙인다면 수련을 하는 데 있어서

무엇보다 큰 뜻과 마음을 품어야 한다고 봅니다. 즉 개인의 사리

사욕을 벗어나서 수련을 통해 능력을 키워 그것으로 남을 돕고

이웃을 건지겠다는 이타적 자비심이나 대아의식(大我意識)을 가

져야 합니다. 만약 개인적 신통력같은 것이 수련 목표가 된다

면, 그런 사람은 높은 단계의 성취가 어려울 것입니다. 하늘에

서 기운을 내려 주는 데는 어떤 차별이나 구분이 없습니다. 한마

디로 하늘은 공평무사(公平無私)한 것입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

은 수련의 진전이 빠르고 누구는 더디거나 진전이 별로 없습니

다. 그것은 개인적 카르마의 문제 외에 각자 하늘의 기운을 받아

들일 수 있는 마음의 그릇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수련에

진전이 없다는 불평에 앞서서 먼저 자신이 하늘의 큰 기운을 받

아들일 만큼 제대로 열려 있느냐? 또 기운을 받아들일 자기 마음

의 그릇의 용량이 얼마만 하냐를 우선적으로 돌아보아야 할 것입

니다.

자기가 가진 마음의 그릇은 겨우 사발 크기만 하면서 욕심만 많

아 아무리 큰 기운을 끌어 담으려 해도 사발 용량 이상은 가질

수가 없겠지요. 따라서 우선 마음을 크게 가져야 할 필요가 있습

니다. 자신의 마음가짐 여하(如何)에 따라 거기에 응하는 기운

도 분명히 달라집니다. 19, 493



29.우리나라에도 UFO와 접촉한 사람이 있습니까?

답:물론 우리나라에도 UFO 접촉을 했다고 추정되는 몇몇 분들을

알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명확한 확증이 없다는 점입니

다. 단편적인 체험 내용들은 들은 바가 있고, 일부 녹음해 놓은

것도 있습니다. 그러나 외국의 UFO 접촉사례에서와 같이 UFO 사

진이라든가 어떤 물증, 또는 체계화된 메시지와 같은 뚜렷한 것

을 제시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상태에서 무조건 그들을 UFO 접촉자라고 단정할 수

는 없는 것이죠. 이런 문제에 있어서는 보다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일종의 무당과 같은 접

신(接神) 상태에서도 어느 정도 그런 말들을 지어내 할 수는 있

는 것이며, 본인 스스로 착각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소

위 방언한다고 알 수 없는 말들을 중얼거리고, 무슨 우주문자를

쓴다고 이상한 글자를 자동서기 형태로 휘갈기면서 교신한다고

주장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모두가 접신상태에서 이루어지는 착

각 현상에 불과합니다. 무당들은 그런 글들을 보통 "신(神)

글"이라고 하지요.

금성의 발 토오가 스트랜지스 박사를 선택한 것도 나름대로의 부

득이한 고육책(苦肉策)이었을 거라고 생각은 합니다. 그 당시 모

든 사람들이 보복이 두려워 쉬쉬하고 은폐하기 급급할 때, 어쨋

든 테러까지 몇 번 당하면서 발 토오의 존재를 세상에 알린 장본

인은 바로 그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이것은 스트랜지스

가 단순하고 맹목적인 신앙인이었기 때문에 가능했을 것입니다.

스트랜지스가 한 걸음 더 나아가 종교를 초월한 단계로 의식을

끌어올리지 못한 것은 답답하고 안타깝지만, 이것도 어쩔 수 없

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내 개인적으로 UFO를 목격한 경험은 있었지만 아직까지 접촉한

사실은 없습니다. 단지 98년 경 아카식 리딩을 받았을 때, 설명

을 해주는 티벳의 마스터가 당신은 UFO를 알리기 위해 태어났

고, 장차 우주인들과 접촉하게 될 것이니 그 때 경험한 것을 책

으로 쓰라는 말을 들은 적은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그 때

가 과연 언제인지, 또 정말 UFO와 접촉을 하게 될 것인지 확실

히 알 수는 없는 것이죠. 20, 485


30. 사나트 쿠마라에 관한 말씀을 해주세요.

사나트 쿠마라는 약 1,800만년 전에 인류의 영적진화를 총체적으

로 관장하기 위해 금성으로부터 지구에 도래했다고 하는 대 초인

(大 超人)입니다. 이 위대한 존재에 관한 정보는 신지학(神智

學) 문헌에서 찾아 볼 수가 있는데, 그는 행성 지구에다 최초

로 "Spiritual Hierarchy(영적인 위계 질서의 의미이나 보통은

대백색 형제단(大 白色 兄弟 團)이라고 한다. 여기서 원래 지구

행성 로고스(logos)였던 사나트 쿠마라 님이원래의 고향인 금성

으로 복귀함에 따라서 백색 형제단의 마스터들의 위치가 한 단계

씩 상승하여, 현재는 행성 로고스 또는 ‘세계의 주님’에 석가

모니 붓다, 그 아래의 행성 붓다(Planetary Buddha)에는 미야트

레야(=미륵, 彌勒, 보통은 미륵 보살이라고 함) 님이고, 그 아래

의 세계의 스승(=World Teacher) 자리는 예수 그리스도와 마스

터 쿠트후미(master Kuthumi)가 맡게 되었으며, 그 아래의 6광

선 초한은 레이디 나다(lady Nada=이 나다님의 전생이 바로 예수

님의 트윈 프레임, twin flame=쌍둥이 영혼, 즉 천생 배필이라

는 의미인데, 말하자면 예수님의 배우자로서 막달라 마리아 이

다. ‘예수그리스도의 충격 메시지’에는 예수님이 이 막달라 마

리아님과 결혼했다고 하고 있는데, 몇 쪽에서 읽었는지는 기억

이 나지 않아서 현재 찾고 있는 중이다. 이 막달라 마리아를 기

독교인들은 흔히 창녀라고 지칭하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고 예수

님의 제자들 중 가장 뛰어난 사람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나중에

기독교의 정립과정에서 여성이 남성을 능가하는 것이 좋지 않다

고 이 막달라 마리아를 제자들 명단에서 제외시켰다고 한다. 이

내용도 충격 메시지에서 읽은 기억이 나는데 몇 쪽인지는 기억

이 나지 않아서 현재 찾고 있는 중이다. ---필자 註)"를 창설한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당시 인류는 동굴에서 혈거생활을 할 정도로 미개한 진화상태로

추락해 있었고, 야만의 상태를 벗어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가

이러한 인류의 영혼들의 진화를 촉진시키고 구원하기 위해 저차

원의 물질계로 강림한 것은 자기희생에 토대를 둔 것으로서 성경

과 불경을 비롯한 모든 지구상의 종교적 경전에서 언급하는 구세

주의 원형은 바로 사나트 쿠마라에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실존하는 신비의 세계 텔로스 1’의 p369에는 과거 석가모니

의 스승인 다보여래, 多寶如來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 다보여래

가 바로 이 사나트 쿠마라 님이라고 한다.) 모든 아바타들 중에

서도 가장 위대한 존재인 사나트 쿠마라는 행성 안의 모든 생명

들을 자신의 오라(Aura) 안에 품고 있는 행성로고스적인 역할을

맡아 왔으며, 모든 마스터들의 스승격인 존재라 보아도 무방합니

다.

현재 지구라는 행성을 관리하는 영적조직은 "영단(Spiritual

Hierarchy)"과 "샴발라(Shamballa)"로 구분되는데, "Spiritual

Hierarchy" 보다 상위조직이 샴발라입니다. 이 샴발라가 오랫동

안 사나트 쿠마라가 머무르며 주관해온 에테르 차원의 일종의 지

구의 영적중앙청에 해당되고, 중앙청 안의 대통령, 다른 말로 표

현하면 영왕(靈王)격인 존재가 바로 사나트 쿠마라였습니다. 그

리고 "Spiritual Hierarchy"는 실무적인 행정부 조직이라고 할

수가 있는데. 현재 "Spiritual Hierarchy"의 수장(首長)은 불교

에서 언급하는 미래불(未來佛)인 "마이트레야(彌勒)"로 알려져

있습니다. 즉 그는 일종의 국무총리격인 존재라고 할 수 있겠습

니다. 아울러 쿠트후미라든가, 생 제르맹, 사난다 등의 마스터들

은 행정부 안의 각부 장관(국무위원) 정도의 존재들인 것입니

다. 이런 식으로 비교해 본다면 사나트 쿠마라의 위상이 어떤 존

재인가를 우리가 짐작할 수 있습니다. 21,471.


32.부모에게 학대받는 자녀나 그 반대의 경우는 어떻게 해석하는가요?

인과법(因果法) 대로라면 부모에게 학대받고 미움받는 자식들은

전생에는 정반대의 입장에 있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시 말하

자면, 현재 학대받는 입장에 있는 자녀가 과거에는 어떤 형태로

든 부모에게 학대를 가하는 가해자의 입장에 있었을 것이라는 겁

니다. 세상에 그 무엇도 우연은 없습니다.

우리는 인생의 모든 측면에서 이러한 인과응보(因果應報)의 법칙

을 깨닫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만약 현재 학대받는 자녀가 괴

롭다고 해서 부모에게 대들거나 위해를 가한다면, 이는 피로 피

를 씻으려는 어리석은 행위입니다. 이런 행위는 또 다른 업을 짓

게 되어 부모와의 끝없는 악연(惡緣)의 고리가 계속 이어지게

될 것입니다. 이처럼 중생들은 무지와 어리석음으로 인해 끊임

없이 카르마(業)를 짓게 됨으로써 돌고 도는 윤회의 굴레를 벗어

나지 못하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어찌해야 하는가? 학대를 받더라도 내가 과거에 지어놓

은 업이니 참고 견뎌야 합니다. 예컨대 만약 내가 남에게 큰 잘

못을 저질러 상대에게 피해를 주고 분노케 했거나 그에게 원한

을 샀다면,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그 사람의 분노가 풀릴 때

까지 용서를 빌고 진정으로 반성하고 참회하는 모습을 보여 주어

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므로 부모가 나를 학대할수록 어찌 되었든 그분들은 나를 세

상에 낳아 주신 분이니 그들을 지극정성으로 받들고 봉양한다

면, 언젠가는 그 분노와 한이 풀릴 것입니다. 물론 학대받는 자

식 입장에서 그렇게 행하는 것은 결코 쉽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이처럼 전생의 원수같은 악연들이 한 가족으로 태어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이것이 암시하는 바는 한 가족이라는 테두리 안

에서 서로의 원한을 풀고 화해함으로써 함께 영혼의 성숙을 이루

라는 하늘의 뜻인 것입니다. 더군다나 부모와 자식 관계라면 끊

으려야 끊을 수 없는 천륜(天倫) 관계인데, 어디로 피한다고, 도

망간다고 결코 업(業)이 소멸되지는 않습니다. 자살 역시도 마찬

가지입니다. 이런 방법들은 단지 필연적으로 해결해야 할 숙제

를 시간적으로 뒤로 미루어 놓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공자님은 <논어(論語)>에서 말씀하시길 "효(孝)는 백행(百行)의

근본"이라고 강조 하셨습니다. 부모가 나를 사랑해주고 잘해줄

때만 자식이 효를 행한다면 그것은 진정한 효라고 할 수 없을 것

입니다. 부모가 나를 사랑해주든 학대하든 자식은 자식으로서의

도리를 다해야함을 공자님은 가르치고 있습니다. 효행(孝行)은

단지 형식적인 예(禮)를 행하는 것이 아닙니다. 부모는 자식이

이 세상에 태어날 수 있는 통로를 제공해 주었다는 것만으로도

자식의 영혼에게 큰 도움을 준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은혜에

보답하려는 것이 효의 정신이며, 이런 효라는 과정을 통해 우리

인간은 점차 영적 성장이 이루어진다는 사실입니다. 22, 465


33.질문:

1.하나님은 어디에나 계시다는 말씀이 무든 뜻인지요?

2.송과체가 열려야 죽음을 겪지 않고서 차원 상승 할 수 있다는

데 무슨 말인지요?

답:1. 창조주의 속성을 표현한 말로서 글자 그대로 신(神)은 무

소부재(無所不在)한 존재라는 의미입니다. 예컨대 하느님이 저

하늘의 특정한 곳이나 어느 공간에 위치해 있다면, 무소부재한

존재가 아니므로 불완전한 존재인 것이며 전능한 신도 아닌 것이

죠. 소위 하느님을 인격신(人格神)으로 상정해서 저 하늘 어딘가

에서 인간을 내려다보며 벌을 내리기도 하고 복을 내리기도 한다

는 식의 생각이 보통 종교인들의 신관(神觀)입니다. 기독교와 회

교, 가톨릭, 기타 우리나라 민족종단이 가지고 있는 신관이 이

런 범주에 속하는데, 이는 한마디로 수천년 전 인간의 의식이 깨

어나기 이전 원시인들이 믿던 비과학적이고 미개한 신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느님은 결코 그런 인격신으로 존재하지 않으며 이런 생

각은 인간적 차원의 낮은 관념의 투영이고 원시적인 상상에 불과

한 것입니다. 고로 하느님은 일종의 인격신으로 생각해서는 안되

며, 우주 자체에 깃들어 있는 거대의식(巨大意識)이자 에너지,

또는 우주 윈리 내지는 법칙으로 상정해야 합니다. 말 그대로 하

느님이 어디에나 편재해 있으려면 이 우주 자체에 깃들어 있지

않으면 안되며, 따라서 우주 삼라만상 자체가 신(神) 자체의 현

현(顯現)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우리나라 <

삼일신고(三一神告)>에 나와 있는 신관이자 우주적 존재들이 가

지고 있는 차원 높은 신관인 것입니다.


2.송과체의 비밀은 아직 과학적으로 제대로 규명되어 있지 않습

니다. 그리고 인간의 노화와 죽음은 내분비선의 호르몬과 차크라

가 관계돼 있다고 추정됩니다. 죽음을 겪지 않고 상승하는 길은

비단 송과체 하나의 개발에만 관계돼 있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차원상승에는 세포 내에 빛을 증가시키고 충전시켜 인체의 차크

라와 내분비선을 활성화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모든 수련기법이

활용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에 아울러 장차 광자대의 광자 에

너지가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상

승은 개개인 영혼의 카르마(Karma)와 영적으로 각성된 여부나

그 단계, 영육의 순수성 정도와 종합적으로 관련돼 있다고 보여

집니다 22, 462


34. 業을 소멸하는데 있어서 이타적인 행동은?

답:물론 중요한 것은 행위가 아니라 마음이 우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서 예수는 "여자를 보고서 음심(淫心)을 품는 것만

으로도, 그대는 이미 간음(姦淫)했느니라."고 말씀하셨던 것입니

다. 예수님 말씀대로라면 우리 보통 사람들은 하루에도 여러 번

씩 간음하며 살고 있다고도 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러나 우리네 불완전한 중생들은 이것이 자기 의지로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다고 보아야 하며, 때문에 마음에서 짓는 죄

는 어느 정도는 용인될 수 있는 것입니다. 다만 그런 불완전한

가운데서도 보다 나아지고 완전해 지려는 끊임없는 노력을 해 나

가는가의 여부가 중요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역시도 이미 그러

한 것을 이해하고 있는 바탕 하에서 마음가짐의 중요성을 제자들

에게 강조하기 위해 그러한 설교를 했던 것입니다. 우리가 남을

돕는 어떤 이타적 행위를 할 때, 보통의 중생들은 그것을 남에

게 드러내거나 일부러 과시하려는 유혹에 빠지기가 쉽습니다. 이

것 역시도 인간이 미성숙한 에고(ego)를 갖고 있기 때문에 그렇

습니다. 따라서 예수는 그런 사람들에게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

손이 모르게 하라."고 가르쳤고, 부처님 역시도 "남에게 베풀

되, 내가 베푼다는 생각없이 하라(無住相布施)"고 했습니다. 한

마디로 아무런 조건이나 기대 없이 실천하는 선행을 강조한 것입

니다. 그리고 그러한 마음으로 선행을 했을 때만이 진정한 공덕

이 된다는 것을 깨우쳐 주신 것이지요. 예를 들어 불우이웃 돕기

나 수재의연금 낼 때, TV 방송 같은데다 얼굴 내놓고 나와서 나

얼마 성금 냈네하고 전국에 광고하는 사람들은 몇 억을 냈다고

하더라도 그리 큰 공덕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자기과시로 인해 이미 자기 공덕의 상당부분을 깎아 먹은 상태라

서 그렇습니다. 따라서 진정한 보시를 하는 사람은 절대로 자기

이름을 겉으로 드러내거나 알리려고 하지 않습니다. 이처럼 숨어

서 하는 보시는 드러낸 보시보다 10배 20배의 공덕이 되는 것입

니다. 더 나아가 부처님 설법처럼 아예 내가 보시한다, 베푼다

는 생각조차 없이 하는 보시의 공덕은 더더욱 말할 필요가 없겠

지요. 그런데 우리 중생들의 문제는 질문하신 분 마냥 자신의 행

위를 어느 정도 의식할 수 밖에 없다는 데 또 다른 고민이 있는

것입니다. 가능한 한 반대급부적인 계산이나 결과 같은 것을 의

식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만, 자기도 모르게 자꾸 의식이 되는

경우도 있을 수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어쩔 수가 없는데,

의식이 되더라도 다만 가엾은 사람, 나보다 어려움 사람에 대한

연민이나 동정심, 자비심 쪽에다 좀더 생각의 초점을 맞추는 것

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예컨대 의식되는 것을 억지로 억누른다

고 그 생각이 쉽게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그러므로 의식이 되더

라도 이럴 바엔 "그래 어려운 사람도 성심껏 도와주고, 동시에

내 업장도 해소하자." 또는 "전생에 내가 남에게 지은 죄업을

그 몇 배의 선행을 통해 씻자."차라리 이런 참회와 자기반성적

사고를 통해 적극적 생각을 하는 게 낫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반대로 이 세상에는 머리 속에서 생각만 하면서 실천은 하나도

못하는 부류의 사람들도 많기 때문입니다. 선한 생각, 자비심,

이타적인 마음을 품는 것도 분명 일부 선업을 쌓는 것이기 하지

만, 거기에 직접적인 실천이 뒤따르지 않는다면 이 또한 문제가

있는 것이며, 큰 공이 되지는 않습니다. 또 어떤 형태로든 실천

을 한다는 것은 생각 속에서만 그치는 사람들보다는 훨씬 더 나

은 것입니다. 22, 463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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