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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2004.05.05 조회 :
623 |
전에 언급한 대로 김도현이란 사람하고는 연락이 끊긴지 오래 됐기 때문에, 그 사람에 대한 것은 잘 모르고 있습니다. 아울러 책에 소개한 이후 내 개인적으로는 그 사람에 관해 실망스러운 부분이 많았기 때문에 그사람에 대해서는 더이상 별로 언급하고 싶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여호와가 외계인이냐 아니냐의 여부에는 너무 집착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 누가 뭐라고 했다더라는 식의 말에도 너무 의지할 필요가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올바른 판단과 깨달음인 것입니다. 채널링이나 자칭 접촉자라는 자들의 말도 다 옳은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진정 무소부재한 존재임을 믿는다면, 여호와가 누구이냐, 또 하나님의 명칭이 무엇이냐에 관계없이 언제 어디에서나 항상 우리와 함께하고 있음을 믿으십시오. 그리고 우리가 이 발달된 과학문명시대에 굳이 유대민족의 <구약>같은 낡아빠진 문서에 목을 매달 필요가 있을까요? 그러나 물론 개인의 판단과 의지의 의해 선택하는 것은 자유겠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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