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자
:
요청자
2018.08.20 조회 :
156 |
감사합니다 !!!!!!!!!!!!!
[ 운영자 ] 님의 글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폭염과 가뭄은 어머니 지구의 고통을 나타내는 신호이자 경고임을 정치인들은 인식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옛조상들이 가뭄때 지극정성으로 하늘에다 기우제를 지낸 것은 무의미한 행위가 아니었습니다.
미력한 힘이겠으나 나름대로 어머니 지구에게 기원해 보겠습니다.
[ 요청자 ] 님의 글입니다.==========================
운영자님!
기고문은 잘 읽었습니다.
그나저나 이번 폭염은 확실히 달랐습니다.
과거 이런 폭염은 많았습니다만 그때는 길어야 열흘 정도 되었더랬습니다. 이번은 그야말로 한달 정도 되는군요. 태국은 열대지방이고 온도가 여름엔 40도가 일반이지만 거기는 옛날부터 그래왔고 모든 동식물도 거기에 적응해 왔고 특히 스콜이라는 소나기는 아무리 더워도 폭염을 견디게 하지요.
참다못해 국무총리실과 청와대에 대통령이 몸소 목욕제계하고 기우제를 민원제기하니까 웃기지 말라는 대답만 돌아왔습니다. 곰곰 생각해 보면 그런 어리석은 이들의 태도를 한심한 눈으로 바라볼 수 밖에 없습니다.
도시인들은 그냥 그때그때 위기를 벗어나면 되지만 기후에 따라 농사 결과가 나타나는 시골은 정말 모든게 타들어갑니다. 사람만더위를 피해갈 수는 있지만 농작물이 말라 죽어가는덴 마음은 아주 불편합니다. 아니 괴롭지요.
운영자님의 기우제 기도를 부탁드려 봅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