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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9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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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꼭 그렇게 보지는 않습니다. 하늘이 인간세계를 늘 내려다보며 관심을 갖고 있지만, 직접 개입해서 인간사를 좌지우지할 수는 없습니다.
아무리 하늘의 뜻이 중하더라도 인간사를 정하는 것, 또는 대통령을 뽑는 것은 어디까지나 일반대중들의 집단의식입니다. 그리고 그 집단의식의 선택은 옳은 경우도 있겠지만, 틀린 경우도 왕왕 있습니다. 그렇기에 현명한 국민만이 현명한 지도자를 가질 수가 있는 것입니다.
[ 섭리 ] 님의 글입니다.==========================
이번 대선을 보면 과거 대선과 별로 다름이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 황금시대로 가고 있는 중에 승천한 대사님들의 한반도에 대한 기대는 여러 메시지에서 확인되었습니다. 신께서도 시간적 여유를 충분히 주었음에도 아직도 지구인들은 전혀 변하지 않는데 신의 신성한 간섭이 그래서 타당성을 갖게 되나 봅니다. 그렇다면 이번 대선은 특별히 신의 간섭에 의해 적자가 선택되어질 가능성이 많다고 보여지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보시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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