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자
:
동이족
2017.10.07 조회 :
160 |
저도 그 책의 전문을 온라인에서 읽어 볼 수 있었는데 아주 엉터리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둠의 세력 일루미나티에서는 지구의 차원상승을 방해하기 위해 거짓 정보를 퍼뜨리는 물타기사업을 하고 있다는데 이 책도 그러한 음모의 일환이 아닌가 합니다.
다른 책을 읽어보면 당시 에어럴을 치료했던 군의관과 간호장교는 외계인의 존재를 감추려는 미군 당국에 의해 행방불명됐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의 책에선 필자 자신이기도 한 '마틸드'란 이름의 간호장교가 '어어럴'과의 인터뷰 임무를 잘 수행하여 진급을 하고 다른 부대로 전속되었다고 합니다. 서로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저는 먼저 읽은 책의 '행방불명설'을 신뢰하는 편입니다.
보안을 생명으로 여기는 군 당국의 속성과 일루미나타의 야만성이 그러한 추론을 가능케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70년이 된 지금, 그녀가 어디서 갑자기 나타나 그 책을 집필했다는 것이 이해할 수 없는 일이고 ... 과연 필자가 사건 당시의 '마틸다'라는 간호장교 본인이 맞는지 아니면 어둠의 세력의 하수인은 아닌지 의문을 갖게 됩니다. 70년 전의 일을 필자가 책으로 엮어 세상에 공개할 수 있었던 것은 당시 인터뷰 기록의 사본을 만들어 외계인 '에어럴'의 침대 밑에 숨겨두었다가 몰래 가지고 나와서 보관하고 있었기 때문이라는 책의 출간의 배경도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것도 군대 생활을 해 본 사람이라면 신뢰가 가지 않는 대목입니다. 앞에서 이야기 한 바와 같이 보안을 생명으로 하는 군 당국에서 어떻게 그러한 극비문서를 그토록 허술하게 관리하여 그렇게 쉽게 밖으로 유출할 수 있었는지 이 것도 믿어지지 않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책을 구성하고 있는 내용들 또한 그렇습니다. 지금까지 플레이아데스나 시리우스, 아르크투루스 등 영성이 매우 높게 진화한 우주인들이 보내오는 채널링 메시지들과는 너무나도 상이해서 제게는 믿을 수 없는 것들이었습니다. 책을 보면 우주 은하계의 실상을 우리네 지구에서의 삶과 별반 다르지 않게 기술하고 있습니다. 적자생존원리와 약육강식의 사회임을 암시하고 그 것을 세뇌시키려는 의도가 아닌가 하는 내용들도 있더군요. 은하계 사회에서의 세금징수 엄격한 계급적 사회구조와 제도들, 노예와 로봇인간들 등등만 아니라 생명운반자들이 단순한 봉사자들이 아니라 기업으로서 거래를 하며 상품으로서 생물체를 창조했다 등등 충격적인 내용들이 등장합니다.
저는 과거에 임사체험을 경험한 분들의 이야기를 소개한 책 몇권과 티뱃의 라마승들 사이에서 전승되고 있는 '티벳 死者의 書'란 책을 읽어 본 일이 있습니다. 거기에서는 공통적으로 사람이 죽어서 영계에 들어가면 하늘에서 밝은 빛줄기가 내려오는데 사자는 그 빛을 잡고 올라가야 자신이 머물게 될 사후세계에 들어갈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제의 그책에선 그 빛을 따라가면 구제국에서 설치한 그물망에 걸려서 악령들의 소굴로 빠저들어 윤회를 반복하게 된다는 상반된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제가 읽었던 책들을 신뢰하며 임사경험을 했던 분들은 대부분 과거보다 영성의 수준이 높아져서 명상을 하면서 남을 돕는 일에 헌신하고 있다고 합니다.
* 임사체험: 사람이 죽어서 의사로부터 사망진단이 내려진 사람이 이른바 저승이라고 불리워지고 있는 사후세계에 들
어가 그곳의 삶을 돌아보면서 경험을 하고 다시 죽음에서 깨어나 현실 세계로 돌아온 사람.
[ 인디오 ] 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대표님께서 여러번 채널링 메시지에 대해서 어떤 입장을 가져야하는지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럼에도 한가지 여쭙고 싶습니다.
외계인인터뷰라는 책을 읽어보셧는지요, 그리고 그 책은 선생님께서 보시기에 진실하게 느껴지셧는지 궁금합니다.
지구는 감옥행성이다, ㅇ리 모두 영원불멸의 존재인 이즈비이지만 구제국의 범죄자, 변태, 반란자들에 속해서 지구감옥에 수감되어있다.
죽고나면 전기충격을 주어 기억을 삭제하고 지구로 다시 돌아가라는 최면적 명령을 내린다, 이 지구감옥을 벗어난 이는 노자와 붓다 등 정도이다. 등등의 내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저는 여러모로 좀 충격을 받았습니다)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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