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자
:
방랑자
2017.09.19 조회 :
140 |
운영자님,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채널링메시지에 관하여 문의드린 이후로
두번째 질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얼마 전 "티벳의 서"에 관한 포스팅 글들을 봤는데
인류의 기원에 대해서 언급하면서 앨행성(말데크)과 화성식민지 간의 반목과 전쟁, 지구 상의 레무리아와 아틀란티스 간의 반목과 전쟁 등에 대해 서사시처럼 다루고 있었습니다.
거기에 지구 인류의 출생의 비밀도 나오구요.
이 중 말데크 행성의 파괴, 아틀란티스와 레무리아의 전쟁과 파멸, 지구인류의 탄생배경 등에 대한 스토리는 제가 본 외계인이나 미스테리 소재의 글에서만 여러 번 등장하거든요.
이렇게 공통의 소재는 있지만 내용은 저마다 다르다는 점입니다.
말데크 행성만 해도 베가성 출신의 휴머노이드 간의 반목으로 자멸했다거나
알파드래커니스 출신의 디노이드 및 오리온 출신의 렙틸리언 연합과 베가성 출신의 태양계 이주 휴머노이드 간의 전쟁에서 파괴되었다거나
아틀란티스와 레무리아 간의 전쟁은
말데크 행성의 2인자였던 세이튼(Satan)과 그 추종세력들이 전쟁에 폐해 지구로 숨어들면서 아틀란티스인으로 위장해 살다가 아틀란티스 제국을 호전적으로 선동하면서 레무리아 제국과의 전쟁을 야기해서 쌍방이 망했다는 버전이 있고,
레무리아 대륙에 살던 자연친화적인 원주민들이 아틀란티스 대륙으로 이주해 살다가 화성 출신의 망명인들이 합류하면서 티격태격하다가 피라미드와 같은 Merkaba 발생장치를 잘못 이용하면서 아틀란티스가 가라 앉았다는 버전이 있네요.
빌리마이어의 셈야제 이야기에서도 아틀란티스 이야기는 나오지만 여기서도 상이한 부분이 있었죠.
지구인류의 탄생배경도 말데크 출신의 엘로힘들이 노동 대체인력으로 만들었다거나, 아눈나키가 니비루의 대기권을 보수하기 위해 지구에서 금을 채굴하기 위해 루루 라고 불리는 유인원들을 아눈나키 유전자와 섞어서 현생인류를 만들었다거나 등
참 다양한 거 같습니다.
거기다 한술 더 떠서 외계인들마다 부처와 예수는 자기들이 보냈다라는 참 무수한 버전이 있죠.
지구공동설이 나오더니 지금은 지구평평설이 이슈가 되고 있네요. ㅎㅎ
대체 이런 것들은 어떻게 설명이 될까요?
채널링 메시지와 마찬가지로 어떤 이야기가 맞고 틀리는지 분별이 어려운데, 이 또한 운영자님의 분별력있는 가이드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