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고 소식을 듣고 서글프고 참담한 마음 금할길 없습니다
지난 9 년간 은하문명의 열렬한 애독자 로서 항상 인생의 멘토이자 스승님으로서 마음속 깊이 흠모드린 박찬호님의 뜻밖의
부고는 전혀 실감나지가 않습니다....
이번 삶속에서 어려운 출판업계를 이끄시며 우리 일반인들의
영적인 깨우침과 올바른 방향을 위해 평생 수고로움을 다하심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
이제는 우리와 다른 진동수 영역으로 옮겨가셨으니 그곳에서는
그동안 누리시지 못한 평안과 안녕을 취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귀하의 노고에 진심 감사드립니다
평안 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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