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어려운 부탁
  등록자 : 운영자    2019.05.01   조회 : 60

이미 유사한 질문에 답변을 한 적이 있습니다만, 다시 답하겠습니다.
성모 마리아의 <로사리오>들은 처음 시작부터 마지막 <봉인하기>까지가 하나의 세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시간적으로 길다고 해서 오전에 절반만 하고 오후에 나머지 절반을 한다는 것은 별 의미도 없고, 효과도 없을 것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하나의 로사리오는 시작부터 <봉인하기>까지를 한 번에 완료해야 제대로 된 에너지 작용을 불러일으키도록 고안돼 있다는 사실에 유의해야 합니다.

그러나 어떤 로사리오의 경우, 예컨대 <미카엘 대천사의 로사리오>와 같이 하나의 로사리오가 1~5부로 구성돼 있는 긴 로사리오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만약 시간적으로 여의치 않다면, 전체를 한꺼번에 다하지 않고 1~2부만 하고 마지막 봉인하기가 담긴 5부를 한다든가, 1부와 4부와 5부만 하는 식으로 나누어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어둠의 세력들로부터의 보호 기원문> 같은 것도 4부로 구성돼 있는데, 이 역시 1부와 마지막 4부만 하는 식으로 하는 것은 허용됩니다. 다만 전체를 다 하는 것보다는 효과가 반감될 것입니다.

그런데 만약 질문의 요지가 하나의 로사리오를 가지고 아침과 저녁에 두 부분으로 나누어 하는 것을 묻는 것이 아니라 성모의 여러 로사리오들 가운데 어떤 것은 아침에 하나 하고 어떤 것은 저녁에 하나 해도 되는지를 문의하는 것이라면, 이것은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로사리오를 꼭 큰 소리로 발성해서 낭송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며, 발성이 정히 어렵다면, 아주 작은 음성으로 혼잣소리로 하는 것도 큰 문제는 안 됩니다. 소리가 아주 작아도 하늘에서는 다 알아들으십니다.


[ 기원자 ] 님의 글입니다.==========================

운영자님께
안녕하세요!
나는 선천적으로 발음하기가 어려운 사람입니다.
이렇게 부족한 사람이 어떻게 인류의 최고 참된 스승이신 성모마리아님의 책을 읽게 되었는지 좀 이상하기도 합니다.
혹 될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가지고 문의 드립니다.
킴 마이클즈님에게 성모마리아님의 여러 로사리오를 아침 저녁으로 나누어 낭송해도 되는지 "이 메일"로 문의해 그 답을 이곳에 남겨 주셨으면 합니다.
정말이지 성모님께서 허락해 주신다면 로사리오 낭송이 힘들지 않고 열심으로 하게 될것 같습니다.
송구스런 마음으로 문의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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