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소위 빨갱이도 한국인인데
  등록자 : 운영자    2019.03.01   조회 : 110

소위 “빨갱이”라는 표현은 철저한 “공산주의자”를 의미합니다. 때문에 한국인의 반 정도가 빨갱이라는 것은 지나치게 과장된 것이며, 좌파적 성향이 좀 있다고 해서 그들을 다 빨갱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진짜 빨갱이라고 말할 수 있는 자들은 공산주의 국가인 북한을 절대적으로 추종하면서 오히려 남한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비방하고 부정하는 완전한 종북좌파(주사파)들에게만 해당됩니다. 다시 말해 지난 정부 때 헌법재판소에 의해 정당해산 판결이 내려진 민노당과 그 후신인 지금의 통진당, 그리고 현재 감옥에 가 있는 이석기 같은 부류들입니다.

좌파들의 주장도 다 잘못된 것은 아니라고 보며, 공정 분배와 약자 보호라는 측면에서 그들의 주장을 고려해야 할 부분도 분명히 있습니다. 다만 현 정부의 정책이 문제가 되는 것은 그들이 자유시장경제의 시스템을 잘 모르는 상태에서 부작용이 많은 사회주의적인 정책들을 포플리즘적으로 어설프게 마구 밀어붙이고 있다는 데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그들이 보호하겠다는 사회적 약자와 근로자, 빈곤층의 소득이 오히려 더 낮아지고 더 먹고살기 힘들어지는 역효과만 초래되고 있고, 부익부 빈익빈의 양극화만 심화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아마도 이런 식으로 계속 가다가는 우리나라도 섣부른 사회주의 정책을 펴다 국가경제가 완전히 파탄난 지금의 남미 베네주엘라 같은 나라 꼴이 되지 말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삶이 기업들의 노예라는 주장은 매우 삐뚤어진 극좌파적인 시각입니다. 물론 근로자들의 임금을 떼어 먹는 극히 일부 악덕기업주들도 있기는 합니다만, 그럴 경우 그들은 법대로 처벌을 받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으로 인건비 부담과 압박을 견디지 못해 폐업하거나 외국으로 이전하는 중소기업들이 많은데, 이렇게 되면 결국 일자리를 잃고 피해를 보는 것은 근로자들입니다. 과연 기업들이 없다면, 자본이 없는 근로자들은 어디 가서 어떻게 먹고 삽니까? 그렇기에 기업을 무조건 적대시하는 반기업적 정서는 잘못된 것이며, 기업과 근로자의 관계는 대립적 적대적 관계가 아닌 서로 협력하고 공생하는 관계로 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기업이 없이는 근로자도 있을 수 없고, 또 근로자가 없이는 기업도 존속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즉 기업은 근로자들에게 일을 해서 임금을 받을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하며, 근로자는 기업에게 노동력을 제공하여 제품을 만들 수 있게 해줌으로써 서로가 상생하는 관계인 것입니다. 우리가 한 극단에 치우친 극좌파적 모순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이처럼 모든 사물을 균형 잡힌 시각에서 볼 수 있는 올바른 사회관 정립이 필요합니다.

어쨋든 우파든 좌파든 어느 쪽도 완전하지는 않기 때문에, 궁극적으로 영적추구자들은 그러한 양극단의 이원성을 넘어서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 궁금이 ] 님의 글입니다.==========================

대충 한국인의 반 정도가 소위 빨갱이로 구분되는데요. 틀렸나요?
어쨋든 그들을 부정하기보다는 이해 해 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이곳 운영자님도 영업을 해야 하지 않나요? 마치 이원성에 푹 빠져있지만 가슴은 순수한 기독교인이 있듯이 좌파도 사람인 이상 그들을 매몰차게 대하는 것은 좋지 않을까요? 그 이유는 아무리 자생빨갱이더라 하더라도 순수 마르크스주의자는 아니고 여러가지로 짬뽕이 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어떻게 해야 그 너무 낮은 지하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지금 그들이 취하는 행위에서 긍정적인 면도 엿보이는데 그들은 지금 우리 삶이 기업들의 노예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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