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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2018.10.02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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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의 그 가르침은 우리의 습관이나 습성, 또는 중독이라는 것이 어떻게 형성되어 굳어지게 된 것인가를 잘 설명해 줍니다. 언급한대로 예컨대, 알콜 중독자나 골초 흡연자, 폭식자들, 또는 도박 및 마약 중독자의 경우, 그들이 처음에는 어떤 외적 계기로 인해 몇 번 정도 그런 행위를 시작하게 되었을 것입니다.(※표현상 외적 계기라고 언급하지만, 사실은 생각이나 감정 같은 내면적인 상위 수준에서의 불안이나 공허감, 두려움, 허전함 때문에 그런 행위를 처음 시작하게 된다.)
그런데 일단 이런 육체적 행위를 자꾸 반복하게 되면, 그런 과정에서 상위체들인 자의식체, 사고체(멘탈체), 감정체에는 일정한 정신적 패턴 내지는 사념적 매트릭스(원형)가 형성되게 됩니다. 그리고 일단 이런 사념체(Thought Form)가 형성되면, 행위를 거듭할수록 거기에 자꾸 유사한 진동의 에너지가 끌어당겨져 부어지게 되고 그것이 점점 구체적 형태로 굳어져서 고착화되는 것입니다.
결국 이렇게 한 번 만들어져 굳어진 사념체들은 저절로, 혹은 쉽게 사라지지 않으며, 계속 존재하면서 그 사람에게 그런 행위에 자꾸 빠져들도록 지속적으로 강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또한 이런 여러 가지 중독현상에는 저급한 영적존재들이 그 중독자에게 붙어서 그 사람의 에너지를 갈취하기 위해 기생하면서 그 중독증상을 더욱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처럼 우리 인간의 외적행위의 이면에는 반드시 상위차원에서 이미 그런 원형이 만들어져 굳어져서 작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종 중독자들은 대개 스스로의 힘으로는 자신의 잘못된 습관 및 습성을 끊지 못합니다. 따라서 이런 잘못된 현상을 중단하려면, 먼저 그 사람의 왜곡되고 오염된 자의식과 생각, 감정부터 치유하고 바로잡는 것이 올바른 순서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해 잘못된 중독이나 습관적 행위를 뜯어고치려면, 3가지 상위체들이 먼저 정화되고 치유되어야만 하며, 사념체의 부정적 영향이 차단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강력한 의지력과 건전하고 균형잡힌 감정 및 자의식이 다시 형성되었을 때, 비로소 잘못된 습관, 습성, 중독에서 벗어날 수가 있습니다.
성모님은 그 책에서 바로 그런 좋은 해결책으로서 높은 진동의 빛 에너지를 끌어들여 상위체들을 정화할 수 있는 디크리 및 로사리오 수련을 알려주고 권고하고 있는 것입니다.
[ 궁금이 ] 님의 글입니다.==========================
최신 성모님 책을 읽다보니 재미난 글을 보게 됩니다. 우리 몸의 네가지 체들이 어떻게 서로 작용하는지에 대해서요. 이치로 따져 들어가 봐도 맞아요. 근데 이 논리를 주정뱅이 골초 과식뚱땡이들에게 적용하면 참 멋질 거라는................
운영자님은 일반인에 적용할 좋은 생각이 있으신지 알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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