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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8.09.16 조회 :
191 |
출판사 자체에서 인쇄,제본까지 하는 것은 아니며, 책의 인쇄나 제본은 전문 인쇄사나 제본소에 의뢰해서 제작을 진행합니다. 때문에 어느 제품이나 마찬가지로 책의 일부 불량품이 나올 수 있습니다.
책이 파본 책일 경우, 책을 구입한 서점에다 바꿔 달라고 요청하면 다 교환해 줍니다.
일단 책의 상태를 사진으로 찍어서 보내주기 바랍니다. 확인 후에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같은 내용 문자로 보냈습니다.
[ 송영호 ] 님의 글입니다.==========================
올해 8월 4일 그리스도는 여러분의 내면에서 탄생한다 라는
책을 주문해서 시간이 날 때마다 틈틈이 읽고 있습니다.
그런데, 501페이지 중에서 205 페이지부터책이 조금씩 책등이
보이더니 급기야 208~209페이지 사이가 쩍 벌어져서 거의 책이
반으로 갈라져, 순간접착제로 붙였는데, 그 다음날 종이가 서로
붙어서 일부 내용을 확인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몇 권의 책을 샀는데, 다른 책들도 일부 그런 것들이 보입니다. 인터넷 서점에서는 30일이 지나서 교환이 불가한 상태이고, 출판사에서 새 책으로 교환이 가능한지 여쭤봅니다.
앞으로 책을 제본할 때는 주의를 많이 기울여서 책이 반토막이 날 정도의 제본 불량 상태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전화가 가능하시면 010-4924-5555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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