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한반도와 지구촌의 흐름

지난 2012년 12월 21일 이후, 우리 지구촌은 과거의 3차원에서 5차원으로 진입했다고 알려져 있는데(은하문명에서 발간된 여러 책에서), 현재는 3차원이 약 70% 정도 그리고 미래의 5차원이 약 30%정도가 공존하고 있는 상황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러니까, 지구는 과거에는 3차원으로 이루어져 있었고, 지구 주변의 공간(=하늘)은 천국계(天國 界)와 지옥계로 구성되어 있는, 혹은 지구촌 주민들의 윤회전생을 하는 과정상 불가피하게 머무르는 임시영계(臨時 靈界)인 4차원으로 구성되어 있었지만, 이 4차원과 포개져서 존재하는 5차원 영계가 있었고 이 5차원 영계야 말로 더 이상 죽음이 없는 진정한 천국으로서, 현재 여기 5차원 세계에 석가모니, 예수 그리스도, 레이디 나다, 쿠트후미, 마이트레야(미륵 부처), 콴인(관세음 보살)---등등의 지구촌을 지도하는 영적인 집단인 ‘대백색 형제단(大 白色 兄弟 團)이 거주하고 있으며, 현재의 지구촌은 그와 같은 진정한 천국 사회인 5차원의 제1단계에 진입한 상태라는 것이다. 이 5차원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이 곧 국가 간에 전쟁이 더 이상 없을 것, 사람들의 意識이 과거보다 훨씬 높아져서 참다운 진리에 입각한 삶을 영위할 것, 또한 모든 사람들이 최소한 중산층 이상의 생활 즉 의•식•주의 굴레에서 해방되어 진정한 자아(自我)를 찾고 形成하는 상황으로 되는 것이 곧 5차원의 가장 큰 특징이 된다는 것이다. 현재 우주 전체가 한 단계 높아짐에 따라서 우리의 은하계도 약 300 만년에 걸친 행성과 행성 사이, 그리고 한 행성 안의 전쟁이 종식되고 한 단계 업그레이드(up-grade)됨 (책, 예수그리스도의 충격 메시지2)에 따라서, 우리의 태양계와 지구촌 역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5차원의 1단계가 거의 마무리 되어가고 있는 중이며, 이 마무리를 하는 결정적인 인물은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라는 것이다. 즉, 과거의 지구촌은 미국 중심의 자유민주주의와 미국과 거의 맞먹는 힘을 갖고 있는 소련 공산주의가 서로 대치하고 있는 국면이었는바, 이것이 바로 陰(소련) 陽(미국)의 대치 상황이었고, 하늘(=하나님)을 섬기는 것을 가장 근본으로 하는 미국 중심이 되어야 비로소 지구촌이 5차원 천국으로 갈 수 있기 때문에, 하늘은 미국이 승리하도록 배후에서 작용하였고, 미국은 소련에 이겨야 했기 때문에 부득이 당시의 대통령 닉슨이 키신저 국무장관으로 하여금 중국과 손을 잡는 데탕트(detente=긴장 완화) 외교를 펼치게 하여서, 결국 레이건 대통령 때 소련 공산당이 무너졌다는 것이다. 그 이후 미국은 중국을 계속 지원하여서, 중국(=중공)은 연간 10% 이상의 고속 성장을 하였는바, 자본주의 시장 경제를 도입하여 흑묘백묘(黑苗白描) 論을 펼치면서 실용주의 노선을 천명한 등소평 주석이 앞으로 50년 동안은 절대 미국에 도전하지 말라고 지시하였는데, 중국은 이를 어기고 시진핑 시대에 들어서서 10년 만기의 집권 기간이 들어 있는 헌법을 고쳐서 시진핑 영구 집권으로 진입하면서 일대일로(一帶一路)라고 하는 중국 중심의 세계 패권을 추구하는 노선을 추진하면서, 동남아시아 바다의 항해권을 그곳이 自國 영토라고 하면서 방해하는가 하면, 주변에 있는 북한을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나라들과 마찰을 일으키면서, “세계는 중국 중심의 중화사상(中華 思想)으로 바꾸어져야 한다”라는 생각으로 미국과 맞서는 국면으로 들어갔으며, 이에 대하여 무역전쟁을 벌이면서 과거 대 소련과의 전쟁에 이어서 이번에는 중국과의 열핵전(熱 核戰)이 아닌 무역, 사이버 정보(화웨이 회사에 대한 여러 가지 조처 등), 그리고 현재 진행중인 11.3 대선 선거 부정에 관한 전쟁 등이 진행 중이다. 한편 미래의 지구촌 중심국가로 부상할 한반도의 남한에서도 역시 전쟁이 진행 중인바, 추미애 법무 장관과 윤석열 검찰 총장 사이에 벌어지고 있는 싸움이 그것이다. 이 전쟁은 현재의 문 대통령 정권의 명운이 결려있으며,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法治가 지켜지느냐 그렇지 않으냐에 관한 엄청나게 중요한 싸움인데, 이 싸움에는 3가지 요소가 작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 가지는 내일(月)있을 법정에서의 판결 여부인데, 판결을 할 법관이 운동권 출신으로서 상당히 윤 총장에게 불리한 입장이라고 알려져 있다. 다음은 검사들의 동향인데, 7년 만에 再開된 ‘평검사 회의’에 이어서 고등검찰청장 및 지청장들이 중앙지검의 이성윤과 다른 2명의 검사들을 제외한 모든 검사들이 추미애에 반발하는 상황이다. 이것은 헌정 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추미애가 윤석열 총장의 직무를 배제(排除)한 것도 헌정 사상 초유의 일이었으며, 이와 같이 과거에 한 번도 없었던 일이 자주 일어나는 것은 곧 정치권에 대 변화가 현재 진행 중이고, 이것이 미국의 부정선거와 맞물려 있으며, 며칠 전 중국의 왕이 외무장관이 방한한 것도 이런 맥락에서의 정치 흐름이라고 할 수 있다. 마지막의 요소는 곧 民心의 動向이다. 윤 총장이 있는 대검찰청 앞에 약 300 개의 힘내라는 응원의 화환이 놓아진 것과는 반대로, 이번에는 추미애가 근무하고 있는 법무부 앞에는 수많은 조화(弔花)가 놓아졌으며, 어제 토요일에는 상여를 멘 사람들이 소리를 지르면서 법무부 건물 앞 도로 위를 지나갔다는 것은 곧 민심이 추미애로부터 등을 돌렸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민심은 天心이기 때문에 이 때 허경영 국가혁명당 총재와 격암유록 내용이 갑자기 머리에 떠오르고 있다. 허총재는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될 당시 선거가 있기 이틀 전에 예언하기를, 대통령은 박근혜가 될 것이며, 4년 후에 쫒겨 날 것이라고 말하였으며,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서 박 대통령 이후에 들어설 대통령은 예언서에 나타나지 않아서(과거 허정, 윤보선, 장면, 최규하 이외의 대통령들은 모두 예언서에 나와 있다고 하였음), 결국 그는 중간에 역시 하야할 것이라고 말하였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