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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토론

  자살방지와이해
  자살을 시도한 사람으로써 말씀드립니다.
  

간단하게 쓰자면, 우선 자살 소식은 본인이 시도한 적이 없고 소식만 들리기에 남일 처럼 취급되기에 제 경험을 씁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그 상황을 좀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이미 아시겠지만 때에 따라 사람에 따라 이에 대한 접근을, 가능한 사람은 사랑으로 접근해야지 옳다고 생각합니다.


한 사례로 자살 유도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 자살 유도하려는 대상자를 그 대상자가 추구하는 방향과 반대되는 방향으로 몰아 넣습니다. 그래서 그 대상자를 극한으로 몰아 넣고 그들이 원하는 선택을 하게 하거나 아니면 그 대상자가 추구하는 방향과 반대되는 선택을 하게 합니다. 그 대상자는 추구하는 방향과 반대되는 선택을 하지 않을 것이고 그들이 원하는 선택도 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계속 극한으로 몰리기에 그 탈출구를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상태로 마무리 짓게 되는 것입니다. 말이 추상적일 수 있는데,


저 같은 경우는 우선 체력적으로 엄청 고갈시킨 다음에 정신적으로 피폐해지도록 한 후 가족을 죽이겠다는 둥으로 저만 알도록 협박을 하였습니다. 이미 정신적, 체력적으로 극한으로 몰린상태라 정상적 사고를 할 수 없도록 유도당하고 제가 사랑하는 가족을 죽이겠다는 협박을 하니 그 (요구조건)을 수락할 수도 없고 그 상황을 벗어날 수도 없으니 가족에게 피해주지 않기 위해 자기를 희생을 해서라도 (협박이 기만일지라도)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을 택했습니다. 


저도 물론 자살하면 그 상황을 모면하는 것이 아니라 또다시 그런 상황에 다시 마주하게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자살시키려는 대상자가 되었다면 그 자살하게끔 하는 그 XX들은 (   )이 안중에도 없습니다. 그 대상자를 더군다나 정상적인 판단을 할 수 없게 끔 고립시킵니다. 물론 자살하면 안되지만 자살하고 싶어서 그런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런 경우도 있다는 점을 참고해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쓰는 글이 모든 자살한 사람에게 해당된다는 말 뜻은 아닙니다.)


* 운영자님 혹시 어려운 상황을 겪고 계신가요? 글 올리시는 글투가 바뀌셨어요. 혼자가 아니실 테니 창의적으로 상황을 바꾸시길 바라겠습니다... 걱정이 됩니다...

[인쇄하기] 2017-12-26 22: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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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방지와이해 저는 운영자님이 자살하는 사람들의 실상을 좀더 이해하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썼습니다. 혹시 무례하게 받아들이셨다면 죄송하고요. 운영자님의 신변이 걱정되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모든 자살이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자살시킬 대상을 표적으로 정해놓고 자살유도하는 그 나쁜 인간들이 쓰는 자살유도기술이 그렇게 평범한 사람들이 견뎌낼 만큼 허술하지가 않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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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어떤 면에서 글의 말투가 바뀌었다는 것인지 잘 알수는 없으나, 현재 별 문제는 없습니다. 어쨋든 걱정해줘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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