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아무리 남한에 피해가 없다고 할지라도 미사일, 특히 독가스가 들어있는 미사일이 몇 발만 남한에 떨어진다면 그야말로 혼란은 극심할 것이다. 이런 이유로 무엇보다도 국민 모두가 방독면 하나씩은 갖고 있어야 한다는 것으로서, 허 총재님이 그의 몇 몇 강의에서 강조했던 사항이다. 하나님이 김무근 님에게 한 말씀이나 허총재 님이 그의 강의에서 이야기 했던 바와 같이 앞으로 한반도에 그리 큰 불상사는 없을 것으로 생각되나, 임진왜란 발발 이전에 조선의 지도자들을 어떤 마음가짐을 가졌던가? “뭐, 전쟁? 이 태평성대에 무슨 전쟁? 사신으로 갔던 김성일, 황윤길 두 사람의 의견도 엇갈리쟎아. 걱정할 것 없어!”라고 그 당시의 지도자들이 생각할 때, 이 율곡 같은 미래를 내다보는 도인들은 전쟁 가능성을 대비하도록 수차례 조정에 건의하였고, 유성룡 대감은 이순신을 몇 단계 승진시켜서 전쟁 발발 몇 년 전부터 철저한 대비를 하였었다. 그런데, 지금은 어떤가? 지금의 지도자들도 그 때의 지도자들과 별로 다른 점을 발견할 수가 없다. 모두가 하나같이 천하태평이다. 하지만 과거 역사적인 사례로 보았을 때, 미국이 지금같은 위기 상황에 처했을 때, 결코 가만히 있지 않았다는 점을 절대로 간과해서는 안 된다. 현재의 우리나라의 안보 상황을 한 번 살펴보자. 우선 현재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국정원의 ‘대공(對共)수사권 폐지’ 건이다. 국정원이 정보기관의 핵심 업무였던 대공 수사권을 폐지한다는 것을 골자로 한 국정원 개정 법안을 현재 국회에 제안해 놓고 있는 상태인데, 우선 미국의 CIA나 이스라엘의 모사드 같은 과거 우리나라의 안기부(=안전 기획부), 즉 현재의 국가 정보원의 핵심 업무가 적대국가의 간첩 혹은 첩보원을 색출해 내는 것이었다. 그런데 그 중요한 업무를 국정원에서 떼어내서 국가 경찰 산하의 안보 수사국이나, 총리실 산하의 안보 수사청 같은 곳으로 이관하겠다는 것으로서, 이는 국정원의 가장 중요한 업무를 민관 기관으로 이첩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물론 국정원이 이와 같은 상황으로 가게 된 것은, 현재도 수사가 진행중인 인터넷 댓글 사건이 중요한 원인이 되었다. 그러나 위의 주요 업무를 포기하는 사태는 정말로 중대한 국가적 사건이다. 잘못하면 북한의 간첩들이 남한에 득실거릴 수 있다. 과거 임진왜란 직전에 일본에서 조선에 파견한 첩보원들이 많았다는 것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둘째로 원자력 발전소에 대한 정책인 바, 얼마 전에 건설 중인 원자력 발전소 건설을 중단할 것인지 말 것인가를 위원회의 결정에 맡겨서, 다행히 위원회 위원들이 현명한 판단을 내려서 한숨 돌렸지 하마터면 수 조원이 이미 들어간 원전 건설을 중단하고, 이어서 건설된 부분은 철수 하는 데 또한 엄청난 돈이 들어갈 뻔한 이런 문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관하여, 사실 조용한 다수의 국민은 속으로 많은 비난을 보냈을 것이다. 허 총재 님의 원자력 발전소에 관한 정책을 보면,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갖추고 규모 7~8의 지진에도 끄덕 없는 원전 건설 기술은 우리나라의 자랑이며, 해외 수주의 버팀목이 되는 만큼 지금 당장 원전 건설을 중단하기 보다는 서서히 대체 에너지의 개발 속도를 보아가며 원전을 다른 에너지로 대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이 기본 구상이다. 또한 몇 개월 전의 흥진호 납북 사건에서는 너무나 이상한 점이 많아서, 과연 그 어부들이 납북이나 되었던가 하고 의문이 날 정도로 이상했는데, 납북자 가족들이 한 사람이라도 나타나서 무슨 항의나 정부에 대한 항의 의사를 표한 적이 없었고, 또한 납북 어부들은 단 1주인 만에 풀려났으며, 풀려날 때 모두 마스크를 해서 누가 누구인지를 도무지 알 수가 없었으며, 국정원이나 경찰 등에서 어떻게 조사를 하여 납북 기간 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등이 언론에 보도가 되지 않아서, 혹 이쪽과 저쪽이 짜고 고스톱을 쳤는가? 하는 의문이 들 정도로 매우 기묘하고 이상한 납북 소동이 있었다는 것이다. 친북 혹은 종북 정권이 들어서니 그런가? 라는 의문이 들 정도였다는 것이다. 혹시?혹시? 혹시? 등의 의문이 들 정도였다는 것이다. 이 것 말고도 전시 작전권 조기 이양 추진, 인도적 지원 80 억원, 등등 국민적인 정서와는 상당히 다른 정책도 문제가 된다고 하겠다. 자 그럼 이제 결론을 말할 때가 된 것 같다. 한반도에서 미국은 북폭을 단행할까? 이점에 대하여 전문가들의 의견은 Yes 와 No로 엇갈리고 있다. 광주 사태 때 북한군이 개입했다고 주장해서 법원에서 재판까지 받았던(그는 무죄로 확정됨) 군사 전문가인 지만원 님의 판단으로는 미국이 중동지역과 어떤 연계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고 한다.
동영상 제목: 전쟁, 한반도와 중동에서 동시 발발, 지만원의 시국 진단 하지만 과연 북폭이 일어날까? 책 ‘한민족의 비밀과 사명’에 하나님이 김무근 님에게 “한반도에서 이미 3차 대전 대리전이 일어났다. 6.25 사변이 그것이다. 한국 전쟁은 공산진영과 민주 진영 사이에 있을 예정이었던 핵전쟁으로 인한 전 인류의 멸망을 방지하는 전쟁이었다. 앞으로는 한반도에서 다시는 비통의 눈물을 흘리지 않도록 하겠다”라는 요지의 말씀을 하였다는 것은 이미 말했다. 그렇다면, 동계 올림픽 이후에 미국과 북한 사이에 전격적으로 대화 국면이 조성될 가능성도 있다고 볼 수 있으며, 오늘 나온 인터넷 유투브 뉴스를 보면 북한이 핵개발 포기 조건으로 80 조원을 요구한다는 내용도 뜨고 있다. 한편 대표적인 주사파 친북 인사인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이 외교 전문가도 아닌데 중동의 친북 국가로 갔다는 것도 이런 한반도 상황과 관련이 있을 것이라는 추측기사도 올라오고 있다. 동영상 제목: 문제인 정권, 북 80조 요구설, 허위이면 해당 언론사 고소해라
전체적으로 상황이 매우 유동적이고 예측 불가능한데, 한 가지 중요한 점, 즉 허 총재님이나 본체 하나님이나 모두 전쟁 가능성을 부정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너무 불안해 할 것 없이 이들 초자연적인 존재들을 믿고 묵묵히 자기의 일을 하면서 일상생활을 영위하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