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를 둘러 싼 현재의 정세와 미래 예측1

   지금 한반도를 둘러싼 여러 가지 상황은 매우 엄중하고, 예측하기가 쉽지 않은 요소들이 많아서 이들에 관하여 깊은 고찰과 판단이 필요한 시점이다. 그래서 본인은 우선 우리 우주로부터 시작해서 우리의 은하계, 그리고 우리의 태양계와 지구가 처한 상황으로 가서, 다시 최종적으로 우리의 지구와 아시아 한반도를 동시에 바라보는 거시적(巨視的)이면서 미시적(微視的)인 성찰을 함으로서, 우리가 처한 현재의 상황을 객관적이고 냉정한 눈으로 판단하여, 현재의 상황을 가장 현명하게 타개해 나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우리의 우주는 책, ‘2012년 지구차원 대 전환과 천상의 메시지들’에 의하면, 지난 2012년 12월 21일을 기하여 우주가 태어난 지 21조 년에서 22조년으로 진입하였다는 것이다. 우리의 우주는 책, ‘플레이다데스의 사명’에 의하면 그 수명이 무려 311 조 년이라는 것이다. 1억년이나 100 억년도 엄청난데, 311 조 년이라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어마어마하게 긴 세월이라 하겠다. 그렇게 하여 우주는 과거의 11차원에서 12 차원으로 한 차원 진급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우주가 한 차원 진급하게 되면, 우주 안에 있는 모든 은하계도 모두 한 차원 진급하게 되는데, 이에 따라서 우리의 은하계, 즉 ‘은하수 은하계’도 한 차원 높게 상승하게 되며, 이에 따라서 우리의 태양계와 지구도 물론 한 차원 진급하게 되고, 따라서 우리의 지구 역시 과거의 흑백 논리가 지배하였던 3차원에서 두 차원 높은 5차원으로 진급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왜, 4차원이 아니고 5차원이냐 하는 것은 이제는 설명하지 않아도 여기 회원님들은 이미 잘 알고 있는 사항이다. 그래서 현재는 과거의 3차원 80%와 현재의 5차원 20%가 병존(竝存)하는 시대가 되었는바, 이 병존의 시기인 대충 20~30년 또는 길게는 30년~50년 정도가 지나면, 자연스럽게 5차원으로 완전히 바뀌어져서 지상천국의 사회가 된다는 것이다. 전에 한 번 이야기 한 바가 있었지만, 현재 지구를 둘러싼 5차원 영역에 살고 있는 예수그리스도가 텔레파시 통신으로 보낸 내용을 책을 엮은 ‘예수그리스도의 충격 메시지2’에 의하면, 우리의 은하계는 약 300 만년에 걸쳐서 계속되었던 우주 전쟁이 끝나고, 앞으로는 더 이상 전쟁이 없을 것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의 은하계가 아니고, 다른 우리 은하계보다 더 늦게 태어난 은하계는 이제 막 3차원으로 진입한 것도 있을 것이며 또는 3차원이 한창 진행 중인 것도 있을 것인 바, 그런 은하계에서는 전쟁이 현재도 계속 진행되고 있다고 할 것이다.

    좌우지간에 이렇게 우리의 은하계가 한 차원 진급함에 따라서, 우리의 지구는 계속해서 완전한 5차원을 향하여 나아가고 있으며, 앞으로 완전한 5차원 지상 천국이 이루어져서 지구상의 인구가 대충 90억~100 억 정도 되어서, 충분한 인구가 확보 되었다고 하늘이 판단하는 경우 임시 영계인 천국과 지옥으로 구성된 4차원 영계는 이제 더 이상 필요가 없게 될 것이므로, 폐쇄 조처가 내려지고 그 이후에 죽는 사람은 우주상에 있는 다른 은하계의 자기에 가장 알맞은 곳에 재생하여 수 십 만 년 혹은 수 백 만년을 윤회 전생하여 결국 5차원으로 진급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지난 1900 년대는 민주진영과 공산 진영 사이의 이데올로기 대결의 시대였는 바, 1980년 대 말에 소련 공산 진영의 몰락에 의하여 지구촌은 자유민주주의 및 시장 경제의 이데올로기로 통합되게 되었다. 그리하여 미국이 유일한 초 강대국으로 군림하다가, 근래에 들어서서 중국 경제의 비약적인 발전에 의하여 중국이 미국의 패권에 도전하는 양상이 되었다. 그와 같은 도전 양상은 남중국해에서 중국이 일방적으로 그은 자국의 해양 영토 위에 있는 환초(環礁)나 암초 위에 인공섬을 조성하여 비행장을 만드는 등의 모양세로, 현재 남중국해를 둘러싼 베트남, 필리핀 등의 나라들과 충돌 양상으로 전개 되고 있다. 한편 중국은 대만, 베트남, 인도, 파키스탄, 타지키스탄, 키르키스탄, 몽고 등의 비 우호(非 友好) 국들과 국경을 맞닿아서 미국의 견제를 받고 있고, 유일한 우호국은 현재 소련과 북한뿐이어서 말하자면 중국은 사면초가(四面楚歌)의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유투브에 올라온 전문가들의 중국에 대한 미래 예측을 보면 한 결 같이 비관적으로 중국을 바라보고 있는 바, 그것은 간단히 말해서 중국이 과거의 남한과 같이 연 평균 경제 성장률 7%~10% 대를 구가하였는데, 제조업 위주의 경제가 고도의 기술 집약적인 경제로 전환하는 미래에는 한국이나 일본처럼 자본주의 경제체제가 아니고 사회주의+자본주의 경제체제인 현재의 중국은 필연적으로 과거의 일본이 잃어버린 20년을 겪은 것처럼 경제침체를 겪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것이다. 더구나 현재의 중국은 빈부 격차가 세계 1위를 달리는 부익부, 빈익빈이 큰 사회 문제로 되어있으며, 최근의 뉴스에서 보다 시피 중국 농민공(農民工), 즉 시골에서 도시로 진출한 수 천만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일자리를 못 얻은 상태에서 다시 시골로 돌아가라고 쫒아내는 상황 등에서 보듯이 중국 내부의 빈부 격차에 의한 갈등이 매우 크다는 것이다. 중국 경제가 앞으로 잘 굴러가려면 지속적인 성장과 투자가 계속되어야 하고, 무역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며, 고용이 잘 이루어져야 하는 바, 전문가들이 볼 때 그 한계가 점점 다가오고 있다는 것이다. 허경영 총재는 중국의 미래를 전망하는 이야기를 어느 강의에서 한 적이 있는 바, 중국의 동부 해안 지방에 있는 경제 개발의 혜택을 가장 잘 받은 지역과 서부나 북부의 내륙 지역의 경제력의 차이가 매우 커서, 앞으로 지역 갈등의 요소가 크고, 결국 중국은 6 개의 나라로 분열될 공산이 크다고 한다. 허총재님의 예지 능력은 삼성이나 대우 혹은 박대통령에 관한 예언 등에서 실증되었고, 공식적인 자리에서 한 말은 거의 그대로 된다는 측면에서 보면 중국의 앞날에 대한 그의 예측은 상당한 설득력을 얻고 있다.

    한편 한반도는 언제쯤에나 통일이 될까? 사실 한반도 통일은 본인의 블로그인 ‘http://blog.naver.com/bonanza3000’에서격암유록의 내용을 설명하였듯이, 2015년부터 2030년 사이에나 될 것이라고 하였는데, 허 총재님의 강의에서 설명한 바에 의하면 2026년 이후, 즉 남한이 몽고와 연합국가 또는 연방국가 형식으로 통합된 이후 아시아 통일이 되고, 그 때에나 비로소 한반도 통일을 추진해야 가장 이상적이라고 말씀하였으며, 한반도의 통일을 서두를 필요가 전혀 없다는 것이 그의 주장의 요지였다. 아쉬운 쪽은 북쪽이지 남쪽이 아니기 때문에 북쪽이 “재발 통일 좀 하자”라고 말을 자주할 때나 통일을 고려해도 전혀 늦지 않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