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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신비-3 ~ 다른 별에서 온 지원자들 1

돌로레스캐논 

​
​처음에 전생 치유를 통한 조사를 시작했을 때,
​저는 당연히 사람들이
지구에서의 삶을 기억할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
​그것이 우리가 자연스럽게 생각할 수 있는 전부였기 때문입니다.
​
​그러한 저의 믿음 체계는
지난 30년 동안 확장되어 왔습니다.
​
​우리가 주위에서 보는 모든 것과
세상을 벗어난 생명체를 처음 만난 것은,
​필(Phil)과 만났을 때 입니다.
​
​그에 대한 이야기는 Keepers of the Garden에 밝혔습니다.
​처음에, 그는 일반적인 전생의 삶들을 기억해냈고
항상 그랬듯이 세션은 평상시대로 진행되었습니다.
​
​그럴 수 밖에 없었던 것이
우리 중 누구도 그것을 넘어서 탐험하는 것에 준비되지 않았었고,
​그 밖에 다른 것이 있다는 사실도 모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
​그러나 작업을 계속 해 나가면서
그가 다른 행성에서
외계인의 몸을 가지고 살았던 삶에 대해 이야기함으로써 저를 놀래 켰습니다.
​
​그것이 그러한 삶들과의 첫 만남이었고
때때로 저는 너무 놀라서 할말을 잃기도 했습니다.
​
​외계인에게는 무엇을 물어봐야 할까요?
​
​작업들을 계속 진행해가면서,
​저에게는 지구에서 생명의 씨앗을 뿌리거나
혹은 삶을 새롭게 시작하는 사례에 대한
엄청난 양의 정보가 주어졌는데,
“그들”이 말하길
이제 그러한 지식이 드러날 시기가 되었다는 것이었습니다. 
​
나는곧 이해하게 되고
그러한 일상적인 것을 벗어난 내용들에 익숙해지면서,
​저의 호기심이 고개를 들어
그에 대한 질문들이 쏟아냈습니다.
​
​필은 이전에 지구에서 한번도
삶을 가져본 적이 없는 많은 영혼들 중 하나였습니다.
​
​그러한 이들은 그에 대한 의식적인 기억은 없었으므로
​(이것이 일반적입니다)
자신들의 삶은 어려울 수 밖에 없었습니다.
​
​그들은 지구에 있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며,
​여기의 폭력성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
​비록 그곳이 어디인지는 모르지만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어합니다.
​
​그냥 이곳이 아니라는 것만 알고 있습니다.
​
​그들의 문제는 자신들이 온 그곳은
오직 평화, 아름다움과 사랑만이 존재했다는 곳이라는 사실로 인해 생긴 것입니다.
​
이처럼 자신들의 고향과는
너무나도 다른 이곳으로 자원해서 오기로 한 결정은,
정말 엄청난 용기를 필요로 하는 일이었습니다.
​
​비록 그들의 적응 과정은 너무나도 힘들고,
​어떤 경우는 아예 불가능하기도 했지만
그 결정은 사랑으로 이루어진 것이었습니다.
​
​그에 대한 의문은,
​이전에 지구에서 한번도 산적이 없다면,
​그러한 놀랄만한 진실이 나오기 이전에
어떻게 여러 전생의 삶들에 대한 기억을 드러낼 수 있었을까요?
​
​그래서 처음에는 그러한 정보로 인해
저의 작업의 명확성을 의심하게 만들었었습니다.
​
​다시 탄생한다는 것은 실제가 아니었을까요?
​
​그 많은 고객들을 통해 얻게 된 정보들이
단순히 환영이었을까요?
​
​아마도 교회가 옳을지 모릅니다.
​우리는 한 번의 삶만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그 예상치 못한 결과에 대해 어떤 것으로 설명이 가능할까요?
​
​그 대답은 그들이 자신이 살았다고 말한 전생의 삶들은
단지 각인(imprints)이라는 것이었습니다.
​
이전에는 그와 같은 내용을 결코 들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제가 그 이론을 발견한 최초의 작가였습니다.
​
​그 내용은Keepers of the Garden 과 Between Death and Life에 자세히 밝혔습니다.
​
그 요점은 영혼은 자신의 잠재의식에
과거 삶들에 대한 정보와 데이터 없이는
지구에서의 인간적 환경에서 존재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
현재의 삶과 관련해 참조할 수 있는 
지식과 인간적 환경에 대한 정보가 있어야 합니다.
​
​그렇지 않으면 모든 것이 너무 새롭고,
​극적이어서정신을 차리지 못할 것입니다.
​
​우리가 겪는 많은 것들이,
우리의 어린 시절의 경험들을 가지고 설명해 줄 수 있듯이
전생 삶들에서의 정보와 경험들 또한
우리에게 현재의 삶과 관련된 배경을 설명해 줄 수 있습니다.
​
이것은 누구도,
​어떤 아기도 완전히 깨끗한 종이상태에서
태어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
​현재의 육체적 삶에 관련된 정보를 줄 수 있는
전생의 삶들과 경험에 대한 배경 지식이
스스로의 잠재의식 속에 항상 자리잡고 있습니다.
​
물론 우리가 과거의 삶들을
의식적으로 알고 있지 않듯이
그러한 내용도 의식적으로는 알 수 없습니다.
​
​심지어 많은 이들은
자신들의 아동기 시절에 대한 일들도
의식적으로 기억하기 힘듭니다.
​
​그렇지만 그것이
그 시절이 존재하지 않았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
​각인에 대한 이론은
도서관에서 책을 찾는 것과 비슷합니다.
​
​영(spirit)은 미지의
그리고 전혀 익숙하지 않은 환경으로 들어갑니다.
​
​그 일은 어떤 종류의 배경 설명 없이는
완전히 혼란스러운 것일 수 있습니다.
​
그래서 영혼이 육체를 가지고 태어나기 이전에
도서관에 있는 거대한 목록(혹은 아카식 기록)중에서
자신이 태어났을 때
가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다른 이들의 삶을 선택하는 것이 허용되어 있습니다.
​
​저는 이러한 경우는 단지 외계의 영혼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도 적용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
예를 들어, 어떤 이가 
특정한 영역에서 지도자로써의 삶을 살기로 결정했을 때,
​
​그 영이 전생의 삶들에서
그러한 경험을 한번도 해 본적이 없다면,

​그러한 환경에 있어본 적이 없다면,
그가 어떻게 해야 할지,
​어떻게 명령을 내리고 상황을 제어할 수 있겠습니까?
​
​그럴 경우, 그 영은
대통령,
​왕,
​통치자,
​선장 등
지도자로써의 삶을 살았던 이들의 삶을 선택합니다.
​
그러한 삶의 경험들은
그 영에 각인이 되고
그 영혼의 기억의 한 부분이 됩니다.
​
​그래서 지구의 일반적인 영들이
지구로 환생하는 과정에서
그것이 유용하다면, 낯설고 어떤 경우는 적대적이기까지 한
지구의 환경을 처음 접하게 되는
외계 영혼들에게도 유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
​저는 물어봤습니다,
“제가 어떤 이와 세션을 진행할 때
그 차이점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
​그들이 실제 삶을 기억하는지
혹은 각인에 의한 기억인지를 제가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
​대답은 그 사람들이
그 차이를 모르기 때문에 저는 알 수 없다고 했습니다.
​
각인은 실제적으로 겪은 삶만큼
실제적이 되는 것입니다.
​
​모든 기억, 감정을 동일하게 느낍니다.
​
제가 이해할 수 있는 유일한 차이는
각인은 단지 정보만을 전달할 뿐
카르마를 품지를 않는다는 것입니다.
​
이는 또한 회의론자들이 환생에 대해
흔히 제기하는 논쟁에 대해 적절한 설명이 주어집니다.
​
​그들은, “왜 사람들은 항상
유명했던 클레오파트라나
나폴레옹의 삶을 전생으로 기억하는 것입니까?”라고 말하곤 합니다.
​
​그에 대한 첫 대답은, 그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사람들은 항상 유명한 이들의 삶만을 기억하는 것이 아닙니다.
​
​대부분의 사람들의 전생의 삶은
중요한 사건이 거의 일어나지 않는,
​단조롭고 지루하고 일상적인 삶들의 연속입니다.
​
​저는 유명한 사람들과 관련된
전생의 삶들을 가진 많은 이들을 만났지만,
​그 유명한 사람 바로 그 자신인 경우는 없었습니다.
​
세상에는 신문에 이름이 실리는 이들보다
휠씬 더 많은 평범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
항상 평범한 사람들이 더 많으므로
그에 관한 내용들이 더 많이 드러나는 것입니다.
​
​그러나 회의론자들의 주장으로 돌아가보면
저의 생각은 전생의 삶에서 유명한 이였다고 주장하는,
​몇 사람들의 주장이 거짓말이거나 환상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
​그들 중 어떤 이들은
그 진정한 차이를 모르기 때문에
각인에 의해 기억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
​저는 독특하게도
잠재의식과 그들의 축적된 거대한 정보량으로 함께 작업하고 있어,
​그 삶이 각인이라면 그에 대한 진실을 들을 수 있습니다.
​
​그것이 제가 구별할 수 있는 유일한 방식입니다.
​
이 책에서 여러 가지 사례를 들어보겠지만,
​각인이라는 것은
우리가 “삶”이라는 부르는
아주 거대하고 복잡한 퍼즐에서
한 부분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제가 지금도 여전히 탐험하고 있는 분야입니다.
​
​제가 필과 작업하고 책을 쓴 이후 몇 년이 흘렀을 때,
​같은 방식으로 느끼는 다른 이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
​그 책이 다른 나라의 언어로 번역되고,
​다른 나라에서 읽혀지기 시작하면서
저는 그 책에 대해 감사하는 이들에게서 메일을 받았습니다.
​
​그들은 자신이 이세상에서 혼자임을 느끼고
여기에 있고 싶지 않고,
​이 세상의 폭력을 이해하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하면서
여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항상 자살을 꿈꾸어왔다고 했습니다.
​그 책의 내용은 극적으로,
그들은 자신들이 미친 것이 아니고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도록 도울 수 있었습니다.
​
​그들은 자원해서
지구가 지금의 위기의 시간을 헤쳐나가는 것을 도와주기 위해 온 것입니다.

그들은 단지 부드러운 영혼으로써
그 선택이 자신들에게 미칠 영향에 대한 준비를 하지 못했을 뿐입니다.
​
​제가 시리즈 중 두 번째 책을 썼을 때
저는 지구에서 자신들의 최초의 삶을 시작한
세 파동의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
​그 첫 번째 파동의 사람이
필로써 그 연령대가 대략
늦은 40대 후반, 50대 초의 나이의 사람들이었습니다.
​
그들은 지구에 적응하는데
가장 어려움을 겪은 이들입니다.
​
두 번째 파동의 이들은
지금 늦은 20대 와 30대 초기의 나이에 있습니다.
​
​그들은 첫 번째 파동의 이들만큼의
어려움을 겪지 않고 좀더 쉽게 삶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
그들은 보통 다른 이들을 도우면서
카르마를 쌓지 않으면서,
​일반적으로 눈에 띄지 않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
세션을 진행하는 동안 그들은
자신들을
​“안테나”,
”채널러”,
”관찰자”로,
​지구에 필요한 에너지를 인도하는 디렉터로 묘사합니다.
​
​많은 이들이 아이들을 낳기를 원하지 않는데,
​아이들로 인해 카르마를 쌓고
지구의 주기에 묶이길 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
​그들은 단지 자신들의 일을 완수하고 떠나고 싶을 뿐입니다.
​
​지구에서의 경험은
첫 번째 파동의 이들이 받은 만큼
트라우마가 크지 않습니다.
​
​세 번째 파동의 이들은
아이들이며, 지금은 대부분 10대의 나이들입니다.
​
​그들은 (무의식의 수준에서)
​필요한 모든 정보를 가지고 왔습니다.
​
그들의 DNA는 이미 바뀌어 있으며,
거의 문제를 겪지 않고
​(어떤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온 이들이나
아무것도 모르는 부모님을 가진 이들을 제외하고는)
​앞으로 나아갈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
​저는 물어본 적이 있습니다,
“왜 첫 번째 그룹은 적응하는데
그렇게 많은 문제와 어려움을 겪었습니까?”
​
​그 대답은 그들은
​“개척자”이며
​“길안내자”이기 때문이라는 것이었습니다.
​
​그들은 뒤따르는 이들을 위해
그 길을 준비한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의 어려움은 목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
​1980년대에 필과의 첫 만남 이후로
저는 (세션들을 통해) 지구에서의 첫 삶을 경험하고 있는 많은 이들을 만났습니다.
​
​그들 중 누구도 세션을 거치기 전까지는
이 사실을 알고 있지 않았습니다.
​
이제 그들은 그러한 정보를 얻도록 허용된 것이며,
​지금의 시기에 그들의 목적과
자신들이 누구인지에 대해 알 시간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
​
​제임스(James)가 어린 시절에 겪었던
평범하지 않은 경험에 대해 알기 위해
아칸소(Arkansas)에 있는 저의 사무실에 왔었습니다.
​
​그는 그 경험을 결코 잊지 못했습니다.
​
​그것은 시간이 사라진듯한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 듯했지만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었습니다.
​
​그 일은 그 이후로 계속 그를 괴롭혀왔기 때문에
그는 전생의 삶으로 돌아가는 것보다는
그 경험의 의미를 알고 싶어했습니다.
​
​저는 최면을 통해 그를
사건이 일어난 날 밤으로 퇴행시켰지만,
​그가 의식적으로 기억하고 있는 것 이상의 정보를 얻지는 못했습니다.
​
​그는 자신이 이야기를 만들어 낸 것인지에 대해 걱정하고 있었으므로
그의 의식이 계속 제어하기를 원했기 때문입니다.
​
​그러나 제가 계속 노력을 한 끝에
어떤 정보들이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
​육체적으로 느끼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였는데,
​떠다니다 작은 비행선안에 들어가 있는 느낌이라고 했습니다.
​
​그리고 움직임을 느꼈는데
곧 놀라운 내용이 드러났습니다.
​
“앞으로, 앞으로 – 다른 곳으로 아주 아주 빠르게 움직이는데 … 점프한 느낌?
​그것이 제가. . . 원자들로 쪼개지는 느낌이 듭니다.”
​
​이상하게 들렸지만 그는 그 일이 일어났을 때
느낌이 좋다고 말했습니다.

“분자화되는 것 같았지만,
​잘못된 것이 아니라 여행하기 위해서는
그렇게 해야 합니다.
물리적인 육체를 가지고는 여행할 수가 없습니다.
​너무 빠르기 때문에 몸이 부서져 버릴 것입니다.
​
​그래서 그들은 저를 분자화시켜
나중에 다시 조합합니다.
​
​아마도 그 빛이 제가 사방으로 흩어지는 것을 막고
유지해주는 듯합니다.”
​
​그는 질문을 할 수 있는 다른 누군가를 찾지 못했습니다.
​저는 어떻게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
“아직은 아닙니다.
​저는 지금 조각 조각나있거든요!
​다시 조합되어야 합니다(웃음).
​그 일은 제가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어떤 것이 해줄 것입니다.”
​
​다시 너무 빨리 움직여 어지러운 기분을 느꼈습니다.
​
​그리고 나서는 놀랍게도
그가 다시 조합이 되었을 때는 다른 형태였는데,
​작은 회색 외계인처럼 보였습니다.
​
​그는 자신의 마음에서 일어나는 감각을 설명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
“저의 느낌은 자신이 아닌,
​어떤 것 안에 있는 저에 대한 기억인 것 같습니다.”
​
​그는 다른 자신과 대화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보고 있는 것을 설명하려고 할 때 다시 혼란스러워했습니다.
​
“벽에 지구 판들이 있고,
​그들이 어떤 일을 하고 있는데, 훈련인 것 같습니다.”
 
D: 당신은 누구를 훈련시키고 있습니까?

J: 접니다! 작업장 같은데.
​모든 것, 기술들, 그 판들에 있는 지구의 지식들.
​복잡합니다.
​시스템들, 기능, 형태. . .
​역 사는 아닌데 . . .
​기본적인 것들 . . .
​지구에 대한 기초이론입니다!
 
D: 당신은 그것을 배우는 것입니까 아니면 가르치고 있습니까?
​
J: 배우고 . . . 둘 다 입니다!
​스스로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D: 당신이 타고 있는 함선에 있는 지식입니까?
​아니면?
​
J: 제가 원하는 정보는 무엇이든 얻을 수 있습니다.
​그곳에 무엇이 저장되어 있든.
 
D: 어떤 정보를 얻고 싶습니까?
​
J: 게임입니다.
​비디오게임 같은 것이 아닌,
시뮬레이션이 된 삶의 게임입니다.
제가 원하는 데로 프로그램할 수 있습니다.
(그는 그 개념을 이해하려 애쓰는 듯 했습니다.)
​간섭현상이 생기는군요 . . .
TV에서 화면이 나오는 것과 아주 비슷한데, 완전히 같지는 않구요.
​같지는 않지만 그 개념은 동일합니다.
 
D: 그것은 당신에게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한다는 의미입니까?
J: 네, 그리고 그것을 제 앞에서 틀어주고 있습니다.
​
​그리고 나서 그는 머리에 있는 어떤 것이
그의 관자놀이를 압박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J: 그것이 관자놀이의 역할이군요!
​머리에 그것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곳이 정보가 들어오는 곳입니다.
어떤 이가 자발적으로 그 일을 해주고 있습니다
​– 그 기억이 여기에서 저기로, 아니면 . . .?
​
D: 그것이 삶의 게임에 대한 것이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
J: 시나리오입니다.
​그러나 아주 규모가 큰 것입니다.
​아주 긴 시나리오입니다.
 
D: 하나 이상의 시나리오들 입니까?

J: 여러 삶들이지만,
​그 삶들을 사는 동안 어떤 가능성에 대해서는 제가 원하는 데로 할 수 있습니다.
 
D: 다운로드하고 싶은 것을 선택할 수 있습니까?
​
J: 어떤 때는요.
​어떤 것은 임무처럼 주어지기도 합니다.
 
D: 그것이 다운로드되면,
​당신은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있습니까?

J: (숨을 고르며) 그것에 따라 살게 되지만 . . .
​다른 이들처럼 그것에 따라 살게 되지만 그것은 환영입니다.
그 시나리오는 당신의 뇌에 주입되고 그것에 따라 살지만 . . 
​실제로 그 삶을 살지 않고 그 경험들을 취하게 되는 것입니다.
 
D: 그렇게 하는 이유가 있습니까?

J: 그 환경에 대해 적응할 수 있는 지식과 . . .
​아마도 공감할 수 있기 위한?
​이해하기 위한 것입니다.
​의문은, “왜 그것을 하는 것일까?”하는 것입니다.
 
D: 저도 그것이 궁금합니다.
​
J: 그 대답은, “지식을 얻기 위한”것입니다.
​그 모든 것은 지식을 – 미래에 만나게 될 이들을 도울 수 있는 지식 –
​얻는 것인데 어떻게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 도서관과 같은데 단지 다른 버전들이 있을 뿐입니다.
​에테르적인 아닌, 단단한 물질로 좀더 기술적인 것에 관련되어 있습니다.
 
D: 그러면 그 일은 목적이 있어 이루어진 것이군요.
​지구에서 육체를 가지고 살아가는 것을 돕도록 위한 것입니까?
​
J: 준비과정입니다.
​“삶”이 목적이지만, 구체적으로 그 삶을 경험하기 위한 준비입니다.
​
​혼란스럽게 들리기는 하지만 저는
그것이 무엇을 설명하는 것인지를 알고 있었습니다.
​
​하지만 그에게 어떤 영향을 주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그가 자신의 언어로 설명하도록 그대로 진행했습니다. 
​
​그러나 더 많은 정보가 드러나지 않았으며,
​확실히 어떤 것이 그것을 막고 있었는데
제임스 스스로가 그러는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
그래서 저는 이제 잠재의식을 불러
그 대답을 들을 때라고 생각했습니다.
​
​잠재의식이 나왔다고 생각되면
저는 항상 질문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허가를 요청합니다.
​그 권한을 가진 목소리가 대답했습니다,
 “네, 그러나 신중히 하길 바랍니다!”
​
​저는 제임스가 모든 것을
알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것을 이해했습니다.
​
그가 자신이 본 것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명백했기 때문입니다.
​
​저는 신중히 잠재의식의 지시를 따라야 했습니다.
​
​그렇지 않으면 잠재의식은 닫혀버려
더 이상 질문들을 할 수 없게 되어버립니다.
​
​저는 깊이 파고 들지 않고,
오직 제임스가 알기를 원했던 것만을 질문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잠재의식은 그 보여진 광경은
제임스를 혼란스럽게 만들었으며,
​그는 그것들을 이해 할 만큼
충분히 진화한 상태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에게는 여전히 배워야 할 많은 것이 있었습니다.
 
D: 그에게 보여준 것이 그를 도울 수 있을 거라 생각하십니까?
J: 그는 더 많은 의문들이 생길 것입니다.
 
D: 그는 어떻게 분자의 형태로 전환한다고 느낀 것입니까?

J: 그러한 전환이 실제로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분자들로 쪼개서 다시 형태를 조합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것은 오직 여행을 하기 위함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여행을 하는 동안 육체가 부서지게 됩니다.
 
D: 그는 그 일이 있고 나서 자신이 다른 생명체가 된 것을 목격했습니다.
​그 생명체는 제임스와 동시에 존재하는 것입니까? (네)
​무슨 의미입니까?

J: 단지 모든 것은 동시에 존재한다는 측면에서 동일하다는 것입니다.
​
저는 시간이 사라진 사건에 대한 정보를 더 얻으려 했지만
잠재의식은 제임스가 아직은 그것을 알 시간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
​그는 다음 단계의 이해 수준에 이를 때까지 기다려야 했습니다.
​그는 배움의 초기 단계에 있었습니다.
​
“그들”은 그 단계 이전에 알게 된다면
그것은 약보다는 독이 될 것이라고 알려주었습니다.
정확히 이해되지 않은 상태에서 미리 주어진다면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
​이 것은 제임스에게 적용되는 경우였습니다.
 
D: 그는 각인의 과정을 설명한 것이었습니까? (그렇습니다!)
​말하자면 일종의 참조 가이드로써
다른 이들의 삶들이 그 기억 속에 각인되는 것이지요?
​
J: 일종의 목록입니다.
​
​잠재의식은 여전히 비밀로 하려 했지만,
​제가 제임스가 이전에는 인간적 경험을 한 적이 없는
지구에 온 새로운 사람들의 일원이라는 것을 알리는 것만은 허락을 받았습니다.
​
​그는 명백히 여기에 목적이 있어 왔지만,
​그 본질상 아직은 그에게 알리는 것이 허용이 되지 않았습니다.
​
“그는 약간의 정보는 얻을 수 있지만 모두는 안됩니다.
​지금은 그가 감당하기 힘들 것입니다.”
 
D: 누구도 그를 오게 만들 수는 없었던 거지요?
​
J: 네, 그는 지금 여기에 자원해서 왔습니다.
​이 일이 힘들 것이라는 것을 알았지만 그는 강한 존재입니다.
 
D: 그가 무엇을 해야 할 지에 대해 이야기해 줄 수 있습니까?
​
J: 표본으로서의 삶을 살게 되면 다른 이들이 따를 것입니다.
​그는 스승입니다.
​규칙과 법에 대한 – 지구적인 것, 인간의 법이 아닙니다.
사람들과의 상호관계를 통해 그는 – 말이 아닌 – 행동으로 가르쳐주게 됩니다.
​그의 오라 혹은 에너지는 다른 이들에게 영향을 끼칩니다.  
 
D: 그는 자신이 밖으로 나가서
사람들에게 말을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J: 열정으로 인해 메시지를 잃은 것입니다.
​잠재의식적으로는 알고 있지만
의식적으로는 그것이 그가 아는 유일한 방식입니다.
​제임스는 그것을 직접 전달하지 않습니다.
 
D: 무엇을 전달한다는 것입니까?
​
J: 지식 그 자체입니다. . .
​조절체를 통해. . .
제임스는 에너지 송수신기(beacon)입니다.

​에너지를 전파하고 정보와 지식을 전달합니다.
​
벽이 있고 당신이 그 벽을 향해 공을 던진다면
그것은 부딪혀 떨어집니다.
​
​더 멀리 있는 또 다른 벽을 향해 던진다면 여전히 떨어집니다.
​
​그러나 그것들이 가까이 있으면
공이 앞으로 뒤로 계속 부딪히면서 빨라지고
그 반동으로 서로가 더 빨리 진동하게 됩니다.
​송수신기가 더 강해지고 신호도 더 강해지는 것입니다.
 
D: 그로 인해 더욱 확장되는 것입니까?
​
J: 그렇습니다.
​제임스는 인간으로 존재한다는 것이 힘든 일이라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그가 사랑의 느낌을 따른다면 잘못된 길은 거절할 수 있습니다.
​
​그래서 UFO 사례로 검토하기 시작했던 것이
결국은 돕기 위해 지구로 온
두 번째 파동의 지원자의 경우라는 것이 드러났습니다.
​
제임스는 아주 부드러운 영혼이었기 때문에
주변의 상황에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
그가 더 많은 답을 들을 정도로
충분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얼마간의 시간이 더 걸릴 것입니다.
​
그 동안 지금의 지구에 필요한
들어오고 나가는 에너지를 위한 단지 채널로써,
​에너지 송수신기로써의 자신의 임무를 다해야 할 것입니다.
​
그는 지구에 이방인으로 와서
적대적인 환경에서 어려움을 겪는
그러한 부드러운 영혼들의 또 다른 예에 해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