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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토론
남자마틸다
명언과 더불어 한마디...
세상을 살다 보면 의식적으로나 무의식적으로 남과 자신을 비교하면서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대화를 할 때도 자신의 처지와 남의 처지를 비교하고, 말하면서도 자신과 남을 비교합니다. 콩도르세라는 분이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남의 생활과 비교하지 말고 네 자신의 생활을 즐겨라."
우리는 남을 자신을 바라보는 거울로 삼고 참고하는 정도로만 활용하면 좋을 듯 합니다. 우리가 사나트 쿠마라님하고 비교하면서 절망만 하고 있을 수 없으며 무의미 합니다. 누구에게나 각자의 인생 여정이 있습니다. 더군다나 비교하고 자신의 부족함으로 생겨난 감정을 상대방에서 투사하는 것은 더욱 좋지 않습니다. 이와 같은 태도는 고쳐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Q&A 게시판을 보면 가끔 그런 분들이 계십니다...
그리스도는 여러분 내면에서 탄생한다에 보니까 나오네요. 사난다님이 229쪽,230쪽에 "나는 사람들이 그들 자신을 다른 이들과 비교하거나 누가 누구보다 낫다고 판단하는 사고방식을 좋아하지 않는다. 나는 이미 여러분에게 천상에서는 특별히 총애를 받는 아들이나 딸들이 없다고 언급했다. 따라서 나는 사람들이 내가 지금 말하고 있는 것을 오용하지 않았으면 한다. 나는 여러분이 다른 이들을 책망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라고 써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