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운영자 칼럼

  운영자
  경제붕괴와 극심한 불황으로 출판계는 도산직전
  

한국 경제가 심각한 상황으로 추락하고 있다. 수출은 계속 감소하고 있고, 팔리지 않아 창고에 쌓여가는 물건이 많아지고 있다는 의미의 제조업 재고율은 지난달 118.5%로 외환위기 당시인 19989(122.9%) 이후 가장 높다. 10대기업 순이익 역시 45%로 급락했다. 돈 벌어 은행대출 이자도 못 갚는 기업들이 32%, 음식, 숙박업은 57%에 달해 금융위기 이해 최대치라고 한다.

 

출판계 역시 상황은 아주 심각한데, 어찌 보면 경제불황시 가장 심각한 타격을 받는 업종이 문화사업인 출판분야이다. 즉 음식업종도 줄줄이 문을 닫는 판에 사람들이 이런 불황에서 책을 사볼 여유는 더더욱 없어지기 마련인 것이다.

 

우리 출판사만 해도 문재인 정권이 들어서면서부터 서서히 매출이 감소하더니 1년 전에는 예년 수준의 약 60-50%, 현재는 40-35% 수준까지 떨어진 상태이다. 매출폭락으로 자금상황이 어렵다보니 지금으로선 신간을 제때에 낼 수도 없는 상황이다.

 

비단 우리 출판사뿐만이 아니라 현재 자금력이 있는 일부 대형출판사를 제외한 대부분의 중소형 출판사들은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특히 재정적 기반이 아주 취약한 군소 출판사들은 불황을 견디지 못하고 현재 대량으로 문을 닫고 있는 상태이다. 직원 월급은 고사하고 사무실 임대료도 제때 내지 못하는 상황에 몰리게 되니 결국은 폐업 절차를 밟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국가 전체의 경제상황이 이렇게 파국으로 치닫고 있는 데도 대통령이란 사람은 "우리 경제가, 올해 들어 개선되고 있다" “우리나라 경제가 견실한 흐름을 계속하고 있다.”라며 정신 나간 소리를 하고 계속 있으니, 그는 어디 멀리 떨어진 다른 나라 사람 같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와는 달리 이웃 일본과 미국을 비롯한 다른 나라들은 경제호황으로 오히려 일자리가 남아도는 판인데, 문대통령은 이곳이 대한민국이 아닌 그런 다른 나라로 뭔가 착각하고 있는 듯싶다. 대통령의 심각하게 왜곡된 경제인식은 그가 정신이상이 아닌가 의심스러울 정도로 거의 병적인 수준이다.

 

월급이나 연금으로 생활하는 분들은 고정수입에 변동이 없으니 지금의 우리나라 경제상황이 얼마나 심각하게 악화되고 있는지를 잘 느끼지 못할 수도 있다. 경제의 어려움을 가장 피부로 체감하면서 고통받고 있는 것은 자영업자, 소상공인, 제조업, 개인사업자들이다.

 

우리는 지금 대통령 한 사람 잘못 뽑아놓음으로써 한 국가의 경제가 얼마나 쉽게 망가지고 다수의 국민들이 생존의 위기에 내몰리고 밑바닥으로 추락할 수 있는지를 여지없이 목격하고 있다. 현재 가장 고통 받는 것은 오히려 문재인정부가 소득주도성장 정책과 주 52시간 근로제를 통해 가장 위한답시고 내세웠던 서민층, 저소득층들이다. 수많은 국민들을 도탄에 빠뜨리고 피눈물이 나게 만든 그 죄과(罪過)를 과연 어찌 씻을 것인가?

이 오만하고 어리석기 짝이 없는 독선적 정치집단은 심각한 정책오류와 무능, 경제붕괴 상황에도 불구하고 추호의 자기반성이나 정책수정 및 개선, 국민에 대한 사과조차도 없다는 것이 더 심각한 문제이다.

 

이들은 앞으로도 삐뚤어진 좌파 이념에 계속 사로잡혀 전혀 궤도수정 없이 우리나라를 지금까지 끌고 온 잘못된 방식으로 계속 끌어가려 할 것이다. 그렇다면 그 끝은 너무나 암담하고 절망적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 문재인정부의 임기는 아직 3년이나 남았는데, 어떻게 그 3년 동안을 버텨나갈 수 있을지가 정말 걱정이다. 과연 남들처럼 출판사 문 닫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지? 위기와 어려움에 처한 한 출판인이 출판계의 현실을 대변해 부득이 늘어놓은 넋두리였다.

[인쇄하기] 2019-07-03 10:27:28


   


관리자로그인~~ 전체 92개 - 현재 1/7 쪽
운영자 2019-07-03 431
91 운영자 2019-05-27 300
90 운영자 2019-05-12 351
89 운영자 2019-04-25 498
88 운영자 2019-03-29 500
87 운영자 2019-02-04 445
86 운영자 2019-01-22 364
85 운영자 2018-12-29 763
84 운영자 2018-11-28 493
83 운영자 2018-11-28 458
82 운영자 2018-10-29 373
81 운영자 2018-10-22 498
80 운영자 2018-10-07 432
79 운영자 2018-09-01 357
78 운영자 2018-08-26 413
1 [2] [3] [4] [5] [6] [7]

copyright @ 도서출판 은하문명 all rights reserved. TEL : 02)737-8436 FAX : 02)737-8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