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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태 합법화의 영적인 의미와 그 위험성
  

최근 우리 사회의 여성계 일각에서 낙태 합법화내지는 낙태죄 폐지 요구가 거세게 일어나고 있다. 청와대 게시판에 올려진 낙태죄 폐지 청원도 20만 명이 넘게 동조했다고 한다. 아울러 6년 만에 다시 헌법재판소에 낙태죄 위헌여부가 재심의 되어 올해 안에 판결이 내려지게 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청와대 게시판의 낙태죄 폐지 청원자는 원치 않는 출산은 당사자와 태어나는 아이, 그리고 국가 모두에게 비극적인 일이라며, 태아보다도 임신한 여성의 인권과 안전, 건강, 행복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논리를 전개했다. 얼핏 들으면 맞는 이야기로 보인다.

그러나 낙태 합법화 주장은 영적인 측면을 전혀 도외시한 대단히 잘못된 생각이다. 그리고 낙태 행위를 했을 때 그로 인해 벌어지는 카르마적인 결과에 대해서도 전적으로 무지한 단순하고도 위험천만한 발상임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물론 여성의 임신은 여성 혼자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남성과의 성적결합의 산물이므로 미혼모의 경우, 임신 후 남성이 나몰라라 할 때 여성 혼자서 그 부담을 짊어져야 하는 매우 부당한 측면이 존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구라는 자유의지의 세계에서는 인간의 모든 자발적 행위에는 그에 상응한 책임이 뒤따른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또한 어떤 한 영혼이 이 세상에 태어나기 위해 지구상의 누군가의 자궁 속으로 입태하는 사건이 그저 단순한 우연일 수는 없는 것이다. 우리는 한 여성의 임신을 우연적인 일로 보아서는 안되며, 이를 보이지 않는 영적세계의 치밀한 인과법칙에 따라 벌어지는 사건으로 보아야만 한다. 이 우주 안에 우연적 사건은 결코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즉 기혼이든 미혼이든 어떤 여성이 임신했을 때, 그것은 태아의 영혼이 그 집안에, 또는 그 여성의 자녀로 태어나야 할 모종의 영적, 카르마적 이유가 있기 때문에 임신이 이루어진 것이라는 명확한 사실을 우리는 인식할 필요가 있다.

 

그런데 만약 그 여성이 낙태 수술을 통해 태아를 제멋대로 제거해 버린다면, 이는 분명한 생명 살해 행위인 동시에 그 영혼이 육화해야 할 그런 영적섭리를 인위적으로 거역하는 결과가 초래된다. 그리고 태아는 단지 아직 산모의 배 밖으로 아직 나오지 않았을 뿐, 엄연히 살아서 움직이는 한 생명체이다. 그런데 과연 산모의 인권과 안전, 건강, 행복이 우선이라는 이유로 산모가 자신의 태아를 살해할 권한이 있을까? 이는 천부당만부당(千不當萬不當)한 일이다. 왜냐하면 배 속 아기의 생명권은 천부적으로 그 무엇보다도 가장 앞서는 것이기 때문이다.

 

여러분은 낙태수술을 행할 때, 자궁 속에서 벌어지는 광경을 촬영한 영상을 본적이 있는가? 낙태는 자궁에다 집게처럼 생긴 수술기구를 집어내어 강제로 태반을 잘라내고 태아를 잡아서 몸 밖으로 끄집어내는 행위이다. 이 과정에서 태아는 엄청난 공포심에 사로잡히게 되며, 본능적으로 살기 위해 필사적으로 수술기구를 피해 그 좁은 자궁 속에서 이리저리 도피하고자 발버둥을 친다. 그러나 결국에는 그 집게에 팔 다리가 잡혀 잔혹하게 몸이 찢겨지거나, 머리가 으깨어져 나간다. 이렇게 태아는 대개 참혹한 죽음을 당한 후 산모 몸 밖으로 그 시신의 잔해가 배출되어진다. 그리고 어떤 경우에는 태아가 이렇게 찢겨진 몸으로 수술집게에 의해 밖으로 끌려나온 이후에도 아직 숨이 완전히 끊어지지 않고 살아 있는 사례도 있다고 한다. 이런 경우, 온 몸이 갈기갈기 찢겨져 피투성이의 몸을 한 이 가련한 아기는 차가운 금속쟁반 위에서 서서히 죽어가거나 쓰레기통에 던져져 죽음을 맞이하고야 마는 것이다. 낙태시술은 이렇게 잔인하고도 끔찍한 일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것으로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낙태 후에는 더 심각한 영적문제가 기다리고 있다. 다시 말해 이렇게 살해당한 태아의 영혼은 산모에게 당연히 깊은 슬픔과 증오, 원한을 갖게 된다. 과연 어떤 생명체가 부당하게 자기 목숨을 빼앗겼는데 가만히 있을 것인가? 이때부터 태아의 영혼은 자신의 원한을 풀기 위해 그 집안 주변을 떠돌거나 산모에게 빙의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렇게 되면, 그 집안에는 원인을 알 수 없는 불행한 우환이 시작되거나, 산모가 심각한 후유증을 앓게 된다. 낙태한 여성들은 대개 정신적 불안, 두려움, 우울증, 불면증에 시달리며 육체적으로도 자궁내막증, 골반통, 출혈, 자연유산 등을 겪는다. 또는 원인모를 병에 걸려 고통 받는 경우가 많다. 일부 어떤 여성들은 자신이 태아의 목숨을 빼앗았다는 죄책감에 평생을 괴로워하며 살기도 한다. 그리고 낙태행위로 지은 악업(惡業)은 그 여성의 다음 생에까지 계속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우리나라 불법 낙태건수는 하루에 약 3,000~4,000건으로서 1년에 약 120~150만 건 정도의 임신중절 시술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즉 매년마다 이 정도 숫자의 태아들이 인간의 잘못된 이기심과 욕망 때문에 살해당하고 있는 것이다. 이 낙태 비율은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가 최고라고 하며, 임신되는 태아들 4명 중 3명은 세상에 태어나보지도 못하고 죽음을 당한다는 이야기가 되므로 그 심각성을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이조 말기의 선각자 강증산 선생의 말씀에 선천시대에는 원한이 맺히고 쌓여 삼계에 넘쳐서 마침내 살기(殺氣)가 터져 나와 세상의 모든 참혹한 재앙을 일으켜 드디어 세상을 폭파할 지경에 이르렀다.”는 구절이 있다. 이 말씀은 육신을 가진 인간 또는 영혼이 원한을 품게 될 때 그 원념(怨念)이 직접 이 세상에다 엄청난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것을 잘 표현해주고 있다. 그런데 매년 살해당하는 우리나라에서만 120~150만의 태아령들,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는 1억이 넘을 그 영혼들이 품고 있는 원한이 오늘날 지구상에 어떤 불행과 재앙을 가져오고 있는지는 능히 알만한 것이다.

 

성모나 그리스도 같은 마스터들도 낙태는 절대로 해서는 안 된다고 말하고 있다. 그들은 설사 산모가 정히 원치 않는 임신일지라도 일단 아기는 낳아야 한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그 아기의 영혼이 이 세상에 태어나야할 영적인 이유가 반드시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마스터들은 만약 산모 본인이 아기를 키울 형편이 정말 안 된다면, 차선책으로 입양을 택하라고 권고하고 있다. 그러나 일단 임신한 아기는 절대로 낙태를 해서는 안 되며 반드시 낳아야 한다고 대사들은 가르치고 있음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

 

낙태는 영적무지에서 저질러지는 인간의 대표적인 죄악이다. 그리고 엄연한 살인행위이다. 그러므로 그것이 그 어떤 말로도 합리화, 정당화될 수는 없다. 강간인 경우만을 제외하고, 만약 자신의 의지와 선택에 의해 성행위를 한 결과로서 임신이 되었다면, 영적인 법칙은 마땅히 그 결과에 대해 책임질 것을 요구한다는 사실을 우리는 깨달아야 한다. 물론 그 카르마적 책임은 여성에게만 가는 것이 아니며, 남성 역시 똑같이 그 무거운 책임을 짊어지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므로 일시적 쾌락을 위한 무분별한 섹스는 어느 정도 자제할 필요가 있으며, 또 만약 합의에 의해 행위가 이루어졌다면, 그 결과에 대해서는 남녀가 공동으로 당연히 책임을 져야만 할 것이다. 낙태를 무슨 다른 일반 수술처럼 가볍게 생각하는 그릇된 풍조에 물들어 낙태합법화를 예사로 주장하는 요즘의 세태는 정말 우려스럽기 그지없다. 왜냐하면 그런 영적무지에 의해서 손쉽게 저질러진 행위로 인해 그들이 나중에 감당해야만 할 업보(業報)의 무게는 너무나 엄청난 것이기 때문이다. 

낙태합법화를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다. 기억하라. 낙태 합법화는 곧 태아 살인 합법화이다!

[인쇄하기] 2018-10-07 11:3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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