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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폭염과 이상기후가 암시하는 지구의 미래 정역시대
  

한 달 내내 연일 계속되고 있는 폭염이 심상치 않게 느껴진다. 폭염으로 인해 우리나라에서 지속된 열대야 일수와 낮 최고기온도 이미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그런데 이런 이상고온의 날씨는 반드시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니다. 현재 일본과 중국, 유럽과 호주, 미국 역시도 폭염과 산불로 몸살을 앓고 있다. 미 기상당국에 따르면, 역대 10대 산불 중 4개가 최근 5년 사이에 발생한 것이며 지구온난화에 따른 폭염이 산불의 규모를 키우는 주된 원인이라고 밝혔다.

 

독일 포츠담기후영향연구소(PIK)와 덴마크 코펜하겐 대학, 호주국립대 연구진은 최근 국제학술지에 발표한 논문을 통해 지구 평균온도가 향후 섭씨 2도 더 오르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대폭 줄이더라도 인류가 온실 지구를 통제하는 것이 불가능해지며,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이 초래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들 연구진은 섭씨 2도 기준을 넘어설 경우, 극지방의 만년설이 녹아 해수면이 현재보다 10~60m 상승하고 해안지대가 모두 침수되거나 파괴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또한 이들은 온실 지구를 막기 위해서는 화석연료를 다른 에너지로 대체하는 대전환을 해야 하고, 인류가 지금의 지구 착취체제에서 지구 관리체제로 시급히 전환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촉구하고 있다.

 

사상 최고의 폭염과 산불, 그리고 최근 활성화되고 있는 환태평양 지진대에서의 연이은 지진 소식들은 매우 불길한 징조이다. 올해 들어와 하와이 킬라우에아 화산이 5월에 폭발하여 두 달 넘게 계속 용암을 뿜어냈고, 일본 오사카에서는 618일에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 그리고 813일에 규모 6.4 지진이 미국 알래스카 카크토빅 지역에서 일어났으며, 8월 인도네시아 롬복 북서쪽에서 진도 7의 지진이 발생했다. 현재 전문가들은 미 와이오밍의 거대 휴화산인 엘로우 스톤의 대폭발이 임박한 것이 아닌가하는 예상을 내놓고 있고 기후변화와 화산폭발 간의 연관성을 거론하고 있다.

 

과학자들의 분석과는 별개로 영적측면에서 이 문제를 한 번 보도록 하자. 과연 점점 심화되고 있는 이상고온의 폭염과 산불, 화산폭발, 지진 등은 진정 무엇을 의미하며, 무엇을 나타내고 있는 것일까? 이 모든 재난들은 곧 불, 다시 말해 ()”를 상징하며, 화는 곧 어머니 지구의 분노를 뜻한다. 과학자들은 이런 해석을 비웃을지도 모르겠으나, 마스터들과 우주인 및 지저인들이 한결같이 말하듯이, 지구는 살아 있는 일종의 거대 생명체이고 인간을 포함한 수많은 생명체들을 품고 양육하고 있는 어머니이다. 따라서 어머니 지구는 우리 인간과 똑같이 희노애락의 감정을 갖고 있고, 때때로 그 감정들을 자연현상을 통해 표출한다.

 

무지한 인간들이 그 동안 무자비하게 자행해온 자연파괴와 환경오염에 대해 어머니 지구는 극도의 인내심으로 견디고 견디다가 도저히 참을 수 없을 때는 때때로 외마디 비명과 함께 분노로 반응하며, 그것이 이런 자연재앙 형태로 나타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류는 이제라도 이상기후와 자연재난은 결코 우연이 발생하는 것이 아님을 시급히 인식할 필요가 있다. 그런데 이런 반복적인 악순환의 과정이 이제는 어느 정도 한계점에 도달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러므로 지구의 천재지변들은 앞으로 해가 갈수록 점점 더 심화될 것이다.

 

우연이든 필연이든 인간들이 지구에 가하는 잔인한 학대로 인해 발생하는 지구촌의 점차 가열되고 있는 고온화 현상, 즉 어머니 지구의 분노에 의한 화기(火氣)는 결과적으로 장차 남북극의 해빙으로 이어지며, 빙산이 녹음에 따라 결국 이는 지축변동 또 지축정립으로 나타날 것이다. 주역에 통달한 예언가였던 고() 탄허스님 역시 오래 전에 이렇게 예언한 바 있다.

현재 지구의 지축은 23.5도 기울어져 있는데 이것은 지구가 아직도 미성숙 단계에 있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지구 속의 불기운(火氣)이 북극으로 들어가서 빙하가 완전히 풀려 녹을 때 지구의 변화가 온다. 현재 지구의 표면은 물이 4분의 3이고 육지가 4분의 1 밖에 안 되는데, 앞으로 지구의 대변화를 거치고 나면 바다가 4분의 1이 되고 육지가 4분의 3이 된다. 이러한 현상은 성숙으로 가기 위한 인류의 비극적 운명이며 이때 전 세계 인구의 60-70%가 열매를 맺지 못하고 '소멸될 것이.”

 

탄허스님만이 아니라 이미 동서양의 수많은 선지자와 예언가들에 의해 지구가 장차 일정 기간의 천재지변과 환란을 거친 후에는 새로운 세상이 도래하리라는 여러 예언들이 나와 있다. 그 새로운 세상을 일러 빛의 시대, 황금시대, 후천선경세계, 지상천국, 미륵용화세계, 또는 정역시대라고도 칭한다.

그런데 새로운 시대에 관한 이런 명칭들 가운데 정역시대(正易時代)”라는 용어는 특이하게도 이조 말기의 우리나라 역학자 김일부(金一夫) 선생에 의해 제창된 정역이론에서 생겨난 것이다. “정역(正易)”이란 말 그대로 역이 바르게 된다는 의미로서 이는 곧 지축이 23.5도 기울어진 지금의 불완전한 주역시대(周易時代)에서 앞으로 지축이 똑바로 서게 됨으로써 역()이 바르게 되는 정역시대로의 진입을 예고하고 있는 것이다. 지축이 서서 정역이 되면, 태양 주위를 도는 지구의 공전궤도가 우선 달라져서 지금과 같은 타원궤도에서 정원궤도로 바뀌게 된다. 그리하여 1년이 정원의 각도와 같은 360일이 되어 지금과 같은 윤달(閏月)이 없어지고, 지구의 극한극서(極寒極暑) 지역과 4계절도 사라져서 지구 전체가 1년 내내 봄과 같은 고른 기후로 변화된다.

그런데 지구의 지축이 현재 서서히 이동하고 있다는 것은 이미 선지자들이나 우주인들, 마스터들의 메시지에서도 동일하게 지적되고 있는 사실이다. 그리고 지축이 완전히 서게 될 때는 어느 정도의 지각변동과 자연재앙, 그리고 인명희생은 불가피하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언제쯤에 지축이 정립되는 결정적인 시점이 오게 되는 것일까? 과거 루스 몽고메리나 에드가 케이시 같은 서구의 예언가들은 1999~2001년경을 지축변동기로 예측했었으나, 이 예언들은 이미 빗나갔다. 그리고향후의 그 시기에 관해서는 여러 설이 있는데, 현재 2021, 2025~26, 2030년의 3가지 설 등이 있다. 지축이 서게 되는 것은 인류의 의식상태 및 지구의 온난화 문제와 서로 연계돼 있는 것으로 보이며, 따라서 어느 정도의 시기적 변수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된다.

 

그런데 필자는 최근에 도서관에서 우연히 우리나라 고유의 호흡수련법, 국선도를 창시한 장본인이자 도인(道人)인 청산선사(靑山仙師)에 관한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청산선사는 오래 전(1984)에 다시 산으로 재입산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나는 청산선사가 아직 세속에 있을 때 미래에 관해 많은 예언을 했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청산선사는 박정희 대통령이 1979년에 10.26사태로 김재규에 의해 시해되기 한 달 전에 이를 미리 예언한데 이어 전두환 군사정권의 출현을 정확히 예언했고, 1980년의 광주사태로 많은 사람들이 희생될 것 또한 예언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그뿐만이 아니라 먼 미래에 관한 그의 예언 내용들도 많은데, 그 예언들을 보면, 역시 향후 인류에게는 불원간에 시련과 자연재앙, 환란이 닥치게 되며, 그 이후에는 이 지구에 선경세계와 같은 지상낙원의 이상세계가 펼쳐지게 된다는 것이다.

이런 환란의 과정에서 인류가 다수가 소멸하게 되지만, 그나마 우리나라는 보호가 많이 되어 다른 나라에 비해서는 희생이 적을 것이라고 한다. 또한 종교는 점차 없어지고 전 세계가 하나로 통합되며, 우리나라는 앞으로 세계를 리드하는 도()의 종주국이 될 것이라고 내다 보았다. 그는 가장 많은 인명희생은 손쓸 틈도 없이 급격하게 번지는 무서운 괴질병 때문에 발생하게 된다고 말했는데, 이것은 "후천세계가 오기 전 개벽시에 괴병이 돌게 되면, 사람들이 길가다 죽고, 밥 먹다 죽고, 잠자다 죽게 될 것"이라고  말했던 이조말의 선각자 강증산 선생의 예언과 일치한다. 또한 청산선사는 재입산 전에 이렇게 예언했다.

탄허스님은 앞으로 지구에 환란이 오면 인류의 반 이상이 죽을 것이라고 하셨는데, 내가 보기에는 3분의 1 정도일 것 같다.”

 

그러나 청산선사의 예언을 포함하여 미래에 관한 모든 예언들이 다 맞는다는 보장은 없다. 아직 다가오지 않은 미래라는 것은 수많은 변수가 내포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최근에 심화되고 있는 지구의 온난화, 고온화 현상은 그리 멀지 않은 미래에 빙산이 모두 녹아 지축이 바로 서게 되는 지구의 대변화와 정역시대가 가까이 와 있음을 알려주는 시대적 징조임이 분명하다. 다만 인류의 집단의식이 깨어나는 상태여하에 따라 그 변화가 대파국적인 결과로 다가오느냐, 보다 완화된 형태로 오느냐의 차이는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가올 미래에 생존하기 위한 나름대로의 대비와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다. 앞으로 인류의 생사를 결정하는 것은 아마도 인간 각자의 의식수준과 정신적 육체적 수련정도에 의해 결정될 것이다. 즉 수련이 전혀 안 돼 있는 이들과 저급한 의식의 소유자들, 그리고 카르마 청산이 안된 이들은 이런 지구의 대변화과정에서 살아남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인쇄하기] 2018-08-15 23:5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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